위치는 찾기쉽습니다. 센트럴월드플라자 3층 스타벅스옆 ZEN백화점 쪽

일본에서 "모스버거"를 먹어보진 못하고 어제 방콕시내에서 먹어보았습니다.
가격도 무난하고 맛도 괜찮았고, 매장 스타일도 좋았습니다.

다른 음식 가격에 비해 태국은 햄버거가 좀 비싼 편입니다.
뭐 우리나라보다는 싸지만요..
거기에 견주어 볼 때 맥도날드나 버거킹 세트와 비슷한 가격으로
맛과 매장 서비스는 훨씬 좋습니다.
계산대에서 주문하고 앉자 있으면 서빙해줍니다.
자리도 편하게 카페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세트메뉴는 A,B,C,D의 햄버거 가격대로 선택하고
감자튀김<샐러드<새우튀김 순으로 10밧씩 올라갑니다.
그림이 있어 주문은 어렵지 않습니다.
전 C모스치즈버거+샐러드+음료=129밧(약3,900원) 선택했습니다.
샐러드 드레싱은 사우즌아일랜드와 일본식소스 중 선택합니다.

맛은 맥도날드와는 다른 크라제버거와 가깝습니다.
보기에도 재료가 우선 좋습니다.
나중에 일본가면 함 먹어봐야 겠네요..

"모스버거"도 우리나라 들어오면 또 비싸지겠지요..
들어왔나요?? 프레쉬니스는 먹어봤는데 스타일은 비슷하던데..

시내나가시는 분들은 함 맛보세여..
매장안쪽으로 가면 바깥전경도 볼수있어 정말 좋습니다.

단 저녁이나 주말에는 줄서야합니다.
평일 낮이 한가합니다.

저처럼 혼자다니시분들을 위한 교통정보:
카오산에서는 511번 버스타면 센트럴월드플라자 맞은편에 섭니다.
요금은 11밧 주의할것은 흰색이나 노란색이나 같은 버스인데
노란색 버스에 익스프레스웨이 써있는건 절대 타시면 안됩니다.
가장 빠른건 반파에서 운하버스 타면 제일 빠르죠 이건 10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