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꼬란] 꼬란의 나반 마을 숙소와 식당
꼬란 선착장 남쪽 바닷가를 따라 숙소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어요.
꼬란에 들어가면 저렴한 곳을 찾아 매번 섬 안쪽에 숙소를 잡았는데 이번에 찾아보니 바닷가 숙소중에도 괜찮은 가격의 숙소가 있어서 묵어본 곳입니다.
텔리씨 리조트 Teleysea Resort
https://maps.app.goo.gl/tjGkh2sMJ6YCYgLV9
제일 저렴한 창문 없는 방에 묵었어요. 욕실쪽으로 창문이 있긴 한데 방에는 없습니다.
깨끗하고 에어컨도 잘 나옵니다. 나름 편하게 지냈습니다. 아침식사 포함 700밧
호곡, 근데 지금 구글지도 보니 폐업으로 나오네요... ㅠㅠ
바닷가에 이렇게 공용공간이 있어요.
물이 들어왔을때의 모습
물이 빠졌을때...
아침식사도 나옵니다.
러브 온 씨
https://maps.app.goo.gl/yHfnFczNMRRNKn6L6
낮에 방에 있는데 전기가 나가서 나와보니 나반 아래구역이 전기가 다 나가고 전봇대 공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더위를 피하기 위해 찾은 곳입니다. 꼬란에서 에어컨 나오는 몇 안되는 음식점 중 하나지요.
커피 60~80밧 선
란 피눔
https://maps.app.goo.gl/kGFrN2Phc74FWJh87
새로운 식당을 찾아서 간 곳. 볶음이나 무침류의 해물요리는 대부분 150밧, 쏨땀이나 단품식사는 50~70밧 선입니다.
나쁘지 않았어요.
욕여 꼬란
https://maps.app.goo.gl/QfSrJipq1WRde5iEA
하지만 저는 역시 욕여가 좋네요. 분위기도 좋고 가격 저렴하고 맛도 좋고...
250밧짜리 농어 튀김 피시소스(빠까퐁 텃 남빠)는 정말 가성비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