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완 티룸 All you can eat (dinner)
태국식 애프터눈티로 유명한 곳인데 그건 자주 먹어봐서 이번엔 원하는 만큼 주문해서 먹는 디너를 먹었어요. 혼자라 이것저것주문문해서 맛볼 수 있어서 좋았내요. 음료수도 포함인데 리치쥬스 정말 환상 이였구요 음료도 여러번 주문해서 마실 수 있어요. 서버 분 중에 방긋방긋 잘웃으면서 저 혼자 먹는거 살펴주신 분이 계셔 혼자여도 전혀 민망하거나 외롭지 않았어요. 저는 제가 제일 많이 먹음 어쩌나 했는데 정말 중국분들은 위대하대요. 저는 정말 너무 소식한거더라구요. 시티 플래티넘 비자로15프로 할인 받아서 731계산 했어요.
*음식을 가져다 먹는 시스템이 아니고 메뉴(태국 요리)판을 보고 먹고 싶은거 고르면 적은양으로 요리를 내주십니다
혼자인데 이것저것 드시고 싶은 분에게 좋아요.
*에라완 사당 앞(뒤?) 건물 2층에 있구요 하얏트 호텔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