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나폼 버거킹 가지마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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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나폼 버거킹 가지마세요 ㅡㅡ

킴진 4 10560
11일날 수완나폼 공항에서 면세점 이용 후 뱅기 타기전
 
버거킹을 갔습니다~ 사람으로 북적 북적~
 
버거킹에서 더블와퍼셋트 와 BBQ 더블 버거를 시켰는데 .. 먹을려고 보니..
 
버거 패티는 까맣게 다 타고 .. 더블와퍼가 아닌.. 그냥 일반 버거에 패티가 다 한장만 들어 있더라구요 ~
 
가서 이게 다 타서 먹지를 못하겠다 하니 주문한 버거가 아닌 다른 버거가 나오더라구요 ~
 
베이컨..만 들어 있는 버거로 ... 베이컨을 얼마나 튀긴건지 딱딱해서 과자 같고..
정말 지저분하고.. 주문한거 제대로 안주고.. 왜 주문한거대로 안나 왔냐니까
무조건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 결국 먹지도 않고 버리고 왔습니다..
 
다른 분 들 버거킹 이용할때 참고 하세요 ㅠㅠ ...
 
사진 용량잉 커서 안올라가네요 ....
 
4 Comments
타스지 2012.08.14 18:09  
ㅋㅋㅋ 많이 실망하신듯합니다.

저역시 그런 경험이있네요.. 거긴 정말 간단히 뭔가로 배채울려고 먹는곳이지 퀄리티를 기대할만한곳이 아니죠.. 끝없이 서있는줄.. 그리고 다양하지못한 메뉴..(여러가지가 있긴하나 주로 3종류만 집중적으로 파는듯)
저는 매번 출국전에 버거킹에서 시간을 때웁니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제 머릿속에는 가격대비
그나마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하거든요.. 세트하나에 만원정도하는데 둘이서 먹기엔 충분하죠..
생수하나에 몇천원씩하는거에 비하면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기다리는 줄을보면 알수있죠..
thegjy1 2012.09.29 19:54  
출국장 음식은 커피빼곤 별로인듯...ㅋㅋ
도쿄도쿄 2014.10.30 18:08  
작성자님글만보고 어쩌다가 운이 나쁘다고생각한건데 위에 2분 댓글보니 작성자님만 그런게 아니네요 ㄷㄷ
블랙 추가 ㅎㅎ
wilddobby 02.20 12:46  
10년이 지나도 한결 같군요. 최근에 버거킹을 갔다 왔는데 버거 잘못 만들어서 주고 말했더니 그 다음 햄버거는 자기들도 보고 깜짝 놀라서 가져갈 정도로 태워서 주고 .. 메니저도 최악이고 결국 비행기 타야해서 못먹고 사과도 못받고 그냥 돈만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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