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껫] 푸켓타운에서 하이쏘(?)들이 가는 식당- 안나스카페
안나스 까페 Anna's cafe
예전에 방콕에도 안나스 까페라는 식당이 쌀라댕에 있던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랑 무슨 상관이 있는 곳일까요?
분수대 사거링에서 라싸다 거리로 들어서자마자 왼쪽에 자리 잡고 있는 안나스 까페는 사실 길게 할말이 없는 곳이에요. 여기서는 정작 음식을 먹어보질 않았거든요. 위치는 더할나위 없이 찾기 쉬운 곳이지요.
호 가든 생맥주에 푹 빠져서리 그 맥주 파는 곳은 그냥 못지나가고, 용돈을 털어서라도 사마시는 요왕의 매의 눈초리에 포착된 곳이 바로 푸켓타운의 안나스 까페 였습니다. 음식도 하는 곳이였는데 이미 저녁을 배불리 먹은터라, 호가든 만 마시러 들어가봤는데요. 500cc 파인트 한잔에 270밧이라는 경이적인 가격 인데요, 치앙마이 님만해민 구역의 잘 나가는 펍에서 190밧 정도이고 카오산 멀리건스에서 프로모션 아닐때 가격이 230밧인걸 감안하면... 음~ 푸켓에 알부자들이 많은가봐요. 어쨌든 나름 생음악도 연주하고 노래 잘 부르는 보컬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곳 역시 앤틱 분위기 나게 꾸며놨던데, 요즘 푸켓 타운의 잘나가는 식당들은 내부 인테리어를 이렇게 하는게 전반적인 유행인지 말입니다.
우리야 뭐 지나가는 과객이니 하이쏘들이 선호하는 업소라는게 실질적으로 크게 피부에 와닿지는 않았는데요. 그냥 아~ 여기 사람들은 이런 분위기 좋아하는구나, 하는 체험면에서 발만 살짝 담그다 왔습니다.
왠지 쓰고 보니 전반적으로다가 투덜투덜 시큰둥한 느낌이 좀 나네요. -_-;;
죄송합니다.
예전에 방콕에도 안나스 까페라는 식당이 쌀라댕에 있던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랑 무슨 상관이 있는 곳일까요?
분수대 사거링에서 라싸다 거리로 들어서자마자 왼쪽에 자리 잡고 있는 안나스 까페는 사실 길게 할말이 없는 곳이에요. 여기서는 정작 음식을 먹어보질 않았거든요. 위치는 더할나위 없이 찾기 쉬운 곳이지요.
호 가든 생맥주에 푹 빠져서리 그 맥주 파는 곳은 그냥 못지나가고, 용돈을 털어서라도 사마시는 요왕의 매의 눈초리에 포착된 곳이 바로 푸켓타운의 안나스 까페 였습니다. 음식도 하는 곳이였는데 이미 저녁을 배불리 먹은터라, 호가든 만 마시러 들어가봤는데요. 500cc 파인트 한잔에 270밧이라는 경이적인 가격 인데요, 치앙마이 님만해민 구역의 잘 나가는 펍에서 190밧 정도이고 카오산 멀리건스에서 프로모션 아닐때 가격이 230밧인걸 감안하면... 음~ 푸켓에 알부자들이 많은가봐요. 어쨌든 나름 생음악도 연주하고 노래 잘 부르는 보컬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곳 역시 앤틱 분위기 나게 꾸며놨던데, 요즘 푸켓 타운의 잘나가는 식당들은 내부 인테리어를 이렇게 하는게 전반적인 유행인지 말입니다.
우리야 뭐 지나가는 과객이니 하이쏘들이 선호하는 업소라는게 실질적으로 크게 피부에 와닿지는 않았는데요. 그냥 아~ 여기 사람들은 이런 분위기 좋아하는구나, 하는 체험면에서 발만 살짝 담그다 왔습니다.
왠지 쓰고 보니 전반적으로다가 투덜투덜 시큰둥한 느낌이 좀 나네요. -_-;;
죄송합니다.
맨 왼쪽이 Anna's 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