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 반이싼 음식점을 찾고 있었는데 문을 닫았다고 백곰하우스 사모님이 알려주네요, 갑자기 멘붕... 몇몇 이름모를 식당이 있었으나 모두 태국어로 된거..글구 별로 내키지 않고...  오후 5시 반쯤 거리식당 2 곳이 문을 여는데 보기 드물게 깔끔,  하나는 카오만까이집,  하나는 카놈찐..책에서만 봤는데...야채가득..넘 맛있었어요.^^  아난타라 호텔 길건너~조심조심 횡단  도요타 자동차 판매점 왼쪽 지붕있는 안쪽 길 직진 100미터 왼쪽 길거리 식당, 넘 깔끔 친절 이틀연속 갔어요.  25밧..까오만까이도 맛있어요. 30밧 국물도 무가 있어서 좋아요.  혹시 후아힌 아난타라 근처에가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