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땅캐 씨푸드
2012년 9월 18일 방문했습니다
인원은 6명
위치는 아오 찰롱 인근이구요 주변에 찰롱 씨푸드도 있었습니다
차 빌려서 갔는데 푸켓동물원 이정표가 있었고요
규모가 꽤 크더군요.
5시쯤 도착했었는데 대형버스에 단체 여행객들이 오길래
널찌기 떨어져 바닷가 자리에서 먹었습니다.
모기가 좀 많아요. 모기향을 주니까 그걸 잘 이용하면
대략 피할 수 있고요.
여행객들이 보고 있는게 수조인데 저 안에 생물이 들어있습니다.
재료 확인하고 무게 달아보고 요리 부탁하는 시스템
타이거 프룬 1인당 하나씩
팟붕화이댕, 매콤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ㅎㅎ
어르신들은 쏨땀보다는 매운 팟붕화이댕을 더 좋아하시더군요
뿌팟퐁커리, 맛 괜찮았구요.
(쏨분이나 쏜통포차나 보다는 못해요 ㅎㅎ)
어쑤언. 맛있겠죠? ㅎㅎ
오징어 볶음. 익숙한 거라 그런지 별 인기 없네요.
생굴 상태 괜찮았습니다
라임이랑 같이 상큼하게
꼬막
팟카파오 무쌉
다들 좋아하시네요
그 외 텃만꿍이랑 뭐 기본 찬들
생새우 도 먹었구요
초토화 시켰네요 ㅎㅎㅎ
카우팟꿍 엄청 많았었는데 먹네 못먹네 하더니 거의 다 먹었네요
사진도 거꾸로에 매우 지저분해보이지만 맛있었던 디저트 아이스크림입니다.
한국처럼 후식으로 과일을 주더군요
6명이서 넉넉하게 먹었구요
3400밧 정도 나왔습니다.
씨티투어 하시면서 한번 들르실만한 식당인거 같네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