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수박
여덟살 딸아이가 노란 수박을 무지하게 좋아하네요.
겉은 보통수박과 비슷한데 속이 노란색. 맛은 거의 비슷한데 향기가 멜론 향기 같아서 재미나요.
파타야 빅씨에서는 작게 잘라서 포장한게 있어 사다 먹었는데 (10밧 내외), 치앙마이 건너오니 빅씨는 멀고 다른 슈퍼(Tops 등)는 이거 포장한걸 안파네요. 할수없이 수박 반 통(76밧)을 사고 과도를 49밧주고 샀어요.
노란수박이란게 한국에선 돈 주고도 못구할 과일같고... 좀 작은거지만 수박 반통에 삼천원은 어쨌든 신나는 가격이네요!
태국 과일들 이제 다 죽었어 ㅋㅋ 과도 샀으니 남은 일주일간 과일 통채로 업어다가 과일 좋아하는 우리딸이랑 마음껏 먹어줄 예정입니다.
겉은 보통수박과 비슷한데 속이 노란색. 맛은 거의 비슷한데 향기가 멜론 향기 같아서 재미나요.
파타야 빅씨에서는 작게 잘라서 포장한게 있어 사다 먹었는데 (10밧 내외), 치앙마이 건너오니 빅씨는 멀고 다른 슈퍼(Tops 등)는 이거 포장한걸 안파네요. 할수없이 수박 반 통(76밧)을 사고 과도를 49밧주고 샀어요.
노란수박이란게 한국에선 돈 주고도 못구할 과일같고... 좀 작은거지만 수박 반통에 삼천원은 어쨌든 신나는 가격이네요!
태국 과일들 이제 다 죽었어 ㅋㅋ 과도 샀으니 남은 일주일간 과일 통채로 업어다가 과일 좋아하는 우리딸이랑 마음껏 먹어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