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왕궁 근처 타파짠 선착장의 깔끔한 어묵국수
국수를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국물도 시원하고 고명도 맛있는 어묵 국수를 가장 좋아합니다.
카오산 근처에는 어묵국수집이 제법 있는 편인데... 조금 걸어나가 타파짠에서 또 괜찮은 어묵국수를 발견했습니다.
이집의 특징은 탱글탱글한 어묵 몇가지와 함께 들어가는 생선살인데요... 무슨 생선인지는 모르겠으나... 마치 게살 같은 질감에 비린내도 안나더라고요...
근데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데, 국물이나 어묵이 꽤 싱겁습니다. 시원하고 담백하다고 느낄수도 있고 별맛이 안난다고 느끼실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간간하게 드시는 분들은 식탁위의 남빠와 고춧가루를 입에 맛게 넣어드시면 되겠어요.
가격은 보통 한그릇에 30밧입니다. 어묵국수 말고도 각종 고기 덮밥류도 합니다.
식당이름은 '반 타파짠'입니다. 탐마쌋대학교 타파짠쪽 후문을 등지고 2시 방향을 보면 식당 두개가 나란히 붙어 있는데 그중 왼쪽집입니다.
내부가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알록달록하고 갖가지 음식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카오산 근처에는 어묵국수집이 제법 있는 편인데... 조금 걸어나가 타파짠에서 또 괜찮은 어묵국수를 발견했습니다.
이집의 특징은 탱글탱글한 어묵 몇가지와 함께 들어가는 생선살인데요... 무슨 생선인지는 모르겠으나... 마치 게살 같은 질감에 비린내도 안나더라고요...
근데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데, 국물이나 어묵이 꽤 싱겁습니다. 시원하고 담백하다고 느낄수도 있고 별맛이 안난다고 느끼실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간간하게 드시는 분들은 식탁위의 남빠와 고춧가루를 입에 맛게 넣어드시면 되겠어요.
가격은 보통 한그릇에 30밧입니다. 어묵국수 말고도 각종 고기 덮밥류도 합니다.
식당이름은 '반 타파짠'입니다. 탐마쌋대학교 타파짠쪽 후문을 등지고 2시 방향을 보면 식당 두개가 나란히 붙어 있는데 그중 왼쪽집입니다.
내부가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알록달록하고 갖가지 음식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