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욕부페는 한인여행사를 통해 예약하세요.
2월 12일에 바이욕스카이호텔 82층 부페 이용하고 왔습니다.
현지 한인여행사를 통해서 670B에 예약하고 갔습니다.
대체로 한인여행사들의 82층 가격은 670~690B 선입니다.
그런데 바이욕스카이호텔부페의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경우 외국인은 966B입니다. 태국인은 690B를 받던데 가격차이가 꽤 나더군요-_- 국적 선택하는 란에서 Thai를 선택하고 690B 결제할 경우 당일 확인과정에서 태국인 아니라고 거부당하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어차피 한인여행사에서도 같은 가격에 파는데 굳이 모험을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에도 남는 테이블이 없거나 표가 비쌉니다. 저녁 18:30에 도착했는데 매표소에서 앞 줄의 중국인은 966B로 21:00 식사만 예약이 가능하다는 소리 듣고 결제했고...그 다음에 전 바우쳐 보여주고 670B짜리 19:30표 받고서 바로 식사하러 갔습니다.(식사티켓에 가격은 표시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일찍왔는데 들어가도 되냐고 물으니 된다고 해서 들어갔고요.)
외국인한테는 왜 276B나 바가지를 씌워서 받아쳐먹는지는 모르겠지만...가실꺼면 한인여행사를 통한 사전예약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예약없이 현지 도착해서 바로 구입...표가 없거나 966B입니다. 바이욕 홈페이지도 966B는 마찬가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