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밑에 나이스 키친찾기전에 딱 한번 가봤던 곳입니다.

찾게 된 경로는 구글지도에서 도드라져 보여서``? 좀 멀리 펼쳐도 그 식당이 보이길래... 얼마나 핫 플레이스면``? 하고 생각되어 가봤어용

위치는 머... 대충 타페 근처입니다- ㅅ -;

구글검색하면 다 나와요~

여긴 밥도 맛있지만... 예뻐요. 진짜 한적하고 예뻐요. 제가 진정으로 "아 혼자 치앙마이 왔구나. 한적하고 예쁘다..."라고 처음으로 인정한 가게입니다.ㅋ

특히 기본 빵이 무척 맛있었어요.

아침찾아 삼만리....

솜펫시장이었어용...

망고가 싸긴 한데 사기 좀 망설여지는것이... 방도 좁은데 거기 벌래 꼬이면 어쩌지...ㄷㄷㄷ

이런생각때문에 과일은 여행내내 하나도 안샀어요.


시장을 지나서...


요기입니다.

좀 구석진대 있어요. 전 약간 헤맷어요.

요기가 입구는 아니고... 입구는 옆에 있어요.


탁자에 앉으니 정면에 이런게 있었어요...

색감이 초록초록하죠.

실재로 아침햇살이 살짝 비추면서 저 있는 쪽에 초록빛 조명효과가 나더라구요... 그 색감이 얼마나 예쁜지... 사진으로도 담아낼 수 없었어요. 


내부는 요렇습니다.

비수기고 아침이라 그런지 손님이 저뿐이었어요 ㅎㅎ





이렇게 초록조명을 배경으로 밥을 먹었습니다. 밖도 살짝 보여서 더 좋았구요...

저 빵이 진짜 맛있어요! 호밀빵같은데 버터바르면 완전=ㅅ=b 최고입니다. 계란도 맛있었어요!!ㅋㅋ

사실 빵은 별로 안좋아하는 제 입맛에 존맛인거면 정말 맛있는거고... 계란은 원래 좋아하니까 믿으면 안될것 같...쿨럭...

사실 이런댄 분위기에 먹는거죠 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