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지아에서는 까창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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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지아에서는 까창이라고..

entendu 6 1661
말레이에서는 까창이라고 하는데 태국어로는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한국같으면 거들떠도 안볼 각종 식용 색소포함 설탕물을 넣어 만든 빙수입니다. ㅋㅋ. 가끔 삶은 옥수수를 넣어주기도 하고 비싼 곳은 연밥을 넣어주기도 하더군요. -전 연밥팬입니다.

싸판탁신역에 귀신처럼 출몰했다 사라지곤 하는 리어커 음식이었습니다.
있다 없다 하더군요. ㅋㅋ
6 Comments
요술왕자 2005.01.10 12:44  
  태국말로는 "남캥 싸이"~
곰돌이 2005.01.10 16:45  
  한국말로는 '불량식품?' 길거리에서 사먹으면 설사 걸린다고 어른들이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줄기차게 먹었던..
ks 2005.01.11 09:34  
  옛날 우리나라에도 거의 같은거 있었음. ㅎㅎ
도겟 2005.01.11 19:35  
  훨람퐁 역내 푸드코트 입구와 삔까오 센트럴 플라자 푸드코트에서 파는 빙수하고 같은 건 가요?
연유에 말랑말랑 씹히는 보석 빛깔의 알갱이들을 몇가지 골라 넣어먹는 빙수있잖아요... 그거 한그릇 먹으면 더위도 샤악 가지고 배도 든든해서 푸드코트에 갈 때마다 먹었는데...
이 음식은 이름이 뭐죠???
ee 2005.01.12 09:40  
  지금도 있습니다
올해 강릉다녀오다 휴게소에서 팔더군여.종이컵에 세이크라고 하면서,,,,면상에 던지고 싶었죠 2000원이었던것 같군여
요술왕자 2005.01.12 11:50  
  도겟님이 말씀하신 것도 역시 같은 음식이에요... 토핑은 무척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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