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엇카페(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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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0 4224
태사랑에 이 식당에 대한 찬사의 글들이 하도 많이 올라와
마지막날 포식한다고 가서 카드글고 나온집입니다.
평가는 글쎄요 제가 원래 부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인지
솔직히 기대보단 좀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무지 많이 먹긴했죠^^)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다던 가재는  정말 쬐그만하고 그다지 맛이 없었습니다.
조리방법은 삶은것으로 차갑습니다.
크기가 머리부터 꼬리까지해서 한 12-3센치하는데 쫌...
전날 피피에서 먹었던 한마리 700밧하는 가재에 비하면  비교됩니다.
천천히 분위기를 즐기면서 먹기 원하시는 분은 괜챦으시지만
만일 해산물을 맛있게 먹고싶으신분은 그냥 일반 식당에 가시는것이 좋으실듯...
참고로 저희는 토요일 저녁에 갔는데 오늘 지갑정리하다
영수증 있는거 보니 식비790밧, 서비스79밧, 택스60.83 토탈 929.83밧입니다.
참고로 저희는 한 500밧 하는 줄 알고갔다가 쬐메 놀랐습니다.^^
음료 소프트드링크 100밧 와인 종류 한잔에 1만원 넘어가던데요.
느끼해서 한 잔 마시려다 그냥 참았습니다.

그리고 기분 나빴던거 한가지!
종업원들 옆에 앉았던 영어 쓰던 수다쟁이 동양인에게는 지대한 관심을 보이면서 저희가 없어 보였던지 저희는 신경 전혀 않쓰더군요.
지금생각해 보니 서비스차지는 많이 아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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