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엇호텔에 버금가는 호텔 부페에 관한 정보입니다.

수쿰윗 BTS 아속역 근처에 위치한 쉐라톤 그랑데호텔의 부페입니다.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Orchid Cafe>라는 이름의 부페식당입니다.

그동안 많이 거론이 되었던 수쿰윗의 또다른 5성급호텔, JW 메리엇호텔의
부페와 거의 쌍벽을 이룬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Breakfast : 05:30 am - 10:30 am
Lunch    : 11:30 am -  2:30 pm
Dinner    :  06:30 pm - 10:30 pm
Holiday Brunch International Buffet : 11:00 am- 3:00 pm

그런데 아침, 점심, 저녁 모두다, 음식의 맛과 질, 종류에서 환상적입니다.
분위기가 오픈된 로비레벨에 위치하여 있어서 폐쇄된 JW 메리엇호텔에
비해 좀 산만한 느낌인 것 같지만, JW 메리엇호텔이 어둠칙칙한 것과는 달리
밝고 쾌활한 분위기입니다. 더구나 5성급 럭서리 호텔이기 때문에 오픈된
공간이라고 하더라도 수선스럽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일본인은 많은 반면 의외로 한국사람들은 잘 눈에 띄지 않습니다.
그동안 이런 곳이 어떻게 태사랑에서 정보가 없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혹시라도 방콕에서 한번쯤 고급점에서 여유를 부리시고 싶거나, 다양한
양질의 음식을 접하고 싶으시다면, JW 메리엇호텔 부페와 함께 강추하고픈
곳입니다.
위치는 BTS 아속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추 : 찍은 사진이 신통치가 않아서 인터넷에서 얻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