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올리는 "텐밧"의 방콕맛집여행

홈 > 태국게시판 > 먹는이야기 > 방콕식당
먹는이야기

- 태국 현지 음식과 식당, 한국에 있는 태국 식당에 대한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 식당정보 올릴때는 식당 이름, 위치, 가격대를, 음식정보 올릴때는 음식에 대한 설명과 먹을 수 있는 곳을 명기하여 주십시오.
- 한인업소는 한인업소 정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방콕에서 올리는 "텐밧"의 방콕맛집여행

오렌지쥬스ten밧 24 7781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 모든 이들에게 만족되는 맛집을 찾는게 영원한 숙제인듯 합니다.

그리고 맛집에 대한 추천이든,,, 비추천,,, 면피등,,,

비록 '맛집여행기' 라는 테마로 글을 올리지만

항상 맛집만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과 사진 속에서 각자의 정답을 찾기 바랍니다. ^^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 모티브는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

태국에 있을때 텐밧(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 숨바꼭질 계속~ing ^^;;

 

 

 

'텐밧'의 맛집여행에

많은 사진이 첨부 되다보니

스크롤의 압박으로

몇몇 분들께 성가심을 주는듯 합니다

그러나

'텐밧'의 맛집여행은

비단 단편적인 맛집정보 전달에서 그치지 않고

'텐밧'이라는 가상인물을 통해

맛집을 매개체로 다양한 인간의 삶을

사진과 글을 통해 표현하고

서사 형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사진이 첨부되다보니

(몇몇 분들께 스크롤의 압박이라는

성가심을 주는듯 합니다)

맛집여행과 이야기를 통해

인간냄세나는 글과 사진으로

힘겨운 삶을 잠시나마 잊을수 있는

술한잔?! 오아시스?! 신기루?! 같은

맛집여행을 표현하기 위함을

이해해 주셨음 합니다 ^^

 

 

 

'텐밧'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잠시후  태국으로 fly~ fly~ 합니다 ^^

 

 희노애락이 있는

맛나고, 신기하고, 감동적이고, 재미있고 때론 팡당한

포스팅으로 돌아올께요~ ^^

모두들 기대~기대~해 주,시,길,,

 

 

싸왔띠캅~ ^^

숙소에서 어쩐일로 wifi속도 좋습니다 ㅎ

앞으로 방콕서 남은기간중, 요~정도 속도 유지되길 빌며,,

지금 방콕에서 올리는 포스팅은 맛보기story이며

한국으로 컴백해서 오리지널버젼 올리겠습니다 ^^

(가안으로 올리는 포스팅이라 명칭  등 일부정보에 오류가 있을수 있음)

simple하게 태국의 팍치~향 느껴보세요~

 

 

 

[ 태국/방콕 수와나푼 국제공항 도착

-> 카오산 이동 ] 편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약5시간의 비행,,

태국 방콕 수와나푼 국제공항 도착

 

일단 카오산으로 gogo~

택시? 300~400B (1Bat=한화기준 약 40원)

공항버스? 150B (카오산행 AE2공항버스)

공항지하철? (가개통 중이라는?!)

로컬버스? (요금 모르고 배차시간도 모름, 암튼 다른 방법에 비해 저렴할듯,,)

 

현지 분위기 맛보기 위해

'텐밧'은 로컬버스 선택,,

일단, 입국수속을 끝낸 공항2층, 5번출구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약5분거리 로컬버스 정류장까지,,,

 

 

지하1층, Train to city 

167C0B134C6A5E0AD0098C

 

 

퍼블릭택시 기다림 행렬

187C0B134C6A5E0BD102FE

 

197C0B134C6A5E0BD2F656

 

117C0B134C6A5E0BD45CE7

 

137C0B134C6A5E0CD53DD7

 

147C0B134C6A5E0CD6E05C

 

157C0B134C6A5E0CD7656C

 

 

조기~ 퍼런버스가?!

카오산행 556번 ㅎ

167C0B134C6A5E0CD8DFF1

 

190FBE1C4C6A3D1207EA53

 

 

556번 33B

아무래도 저렴하기에

30분정도 승객을 채운후 출발 

180FBE1C4C6A3D1206AE06

  

 

버스차장이 있는 태국로컬버스 ^^

차장의 정겨운 미소와 외국인에게는

하차정거장까지 챙겨주는 친절함이,,

200FBE1C4C6A3D120865F1

 

 

로컬버스가 신기하게

탕두언(Highway, 고속도로) 달립니다

약 40분 달려 (민주기념탑)카오산 도착

120FBE1C4C6A3D13097604

 

 

텐밧을 환영하는 깃발?! ㅎㅎ

200FBE1C4C6A3D130A08BB

 

 

카오산 메인로드

120FBE1C4C6A3D130C6543

 

150FBE1C4C6A3D140E0690

 

 

숙소 물색전,,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

카오산 로드 길거리에서 맛보는

파타이 no egg 20B

160FBE1C4C6A3D15106208

 

170FBE1C4C6A3D1511103A

 

190FBE1C4C6A3D1612D5D0

 

 

요렇게 앉아서,,

200FBE1C4C6A3D16138582

 

 

'텐밧'이 좋아하는,,

현지인들도 잘 마시지 않는

7B 생수? 증류수?

생수용기가 넘 귀여워용 ㅎ

1809D31A4C6A3F9621546E

 

 

숙소 잡은후, 저녁은

(숙소 쵸이스편은 다음 포스팅에,,,)

카오산에서 유명한 카우카무(족발덮밥) 맛집 ^^

1909D31A4C6A3F96221186

 

1209D31A4C6A3F9724AD9D

 

 

카우카무(족발덮밥) 25B

1309D31A4C6A3F9725FD87

 

1409D31A4C6A3F97267565

 

 

1416991C4C6A405005EE75

 

1516991C4C6A4050065832

 

1716991C4C6A4051074972

 

 

 

(태국)방콕맛집여행중 현지에서 중간중간 올리는

 

"텐밧" 방콕맛집여행 맛보기 포스팅입니다 ^^

 

앞으로 오리지널 스토리(포스팅) 기대해주세요~~~ 

 

 

 

요즘 Daum블러그 클릭할때 마다

종종~ 신기함을 발견합니다 ^^

몇칠전 '뜨는 블러그'에 이어

오늘은 "텐밧의 맛집여행"

'블로그 이슈(2번란)'에 소개 되었네용 ㅎ

기분, 좋기도 하지만 무거운 임감이 보입니다?!!

부담스러운 책임감,, 포스팅에 대한 압박?!

순간,, 그에 대한 정답

"거~ 머시라꼬~~" 그냥 즐겨보아용 ㅎㅎㅎ

 

1617B0314C60AB38117AF3

 

 

 daum 블러그를 클릭하다 보니

눈에 익숙한 사진과 문구가,,,

141103244C520163226E16

 

 

뜨는 블러그'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소개되고 ㅎㅎㅎ

신기함에 로그인 오프 시키고 해봐도 뜨네요 ^^;;

참고로 쭈욱~ 뜨는건 아니고 3명의 블러그가 교대로 뜨는데

위에 daum블러그 영역을 3~4번 클릭하니 교대로 '텐밧'이 소개되네요 ㅎ

자아자찬 같지만 암튼 기분좋은 일이네용 ^^ 

151103244C520163239EC0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24 Comments
Gorosne 2010.08.17 23:00  
팟타이 먹는 저 계단 추억의 장소인데 정말 반갑네요.ㅎㅎ
오렌지쥬스ten밧 2010.08.18 14:50  
안녕하세요 Gorosne님 ^^
저에게도 추억의 장소였고,,, 지금 현실에도 맛볼수 있는 장소네요 ㅎ
텐밧의 맛집여행으로 아련한 추억속으로 맛집여행 하시길,,,
도시유목민 2010.08.18 00:32  
나두 작년에 저기앉아 팟타이 먹었는데..^^ 올해도 먹으러 가야지..ㅎㅎ
오렌지쥬스ten밧 2010.08.18 14:51  
안녕하세요 도시유목민 ^^
맛난여행 되세요~
푸랠랠 2010.08.18 04:33  
진짜 제가 원하는 여행정보에요ㅋㅋㅋㅋㅋ 현지인다운 요식관광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오렌지쥬스ten밧 2010.08.18 14:51  
안녕하세요 푸렐렐님 ^^
님께 만족되는 정보이길 빌께요~
아이패드 2010.08.18 07:20  
좋은데요 사진용량좀 줄여주삼....렉이 심하게 걸립니다.
오렌지쥬스ten밧 2010.08.18 14:53  
안녕하세요 아이패드님 ^^
아이패드는 성능이 좋아, 잘 뜨지않나용?! ㅎㅎㅎ
죄송하지만,,, 사진용량은 최대한 줄인거라 ㅠㅠ
텐밧의 맛집여행중 가능한 많은것들을 전달하기 위한 불가분이라고 생각하심이,,,
인디언썸머 2010.08.18 13:43  
다음카페 "부산 맛집기행" 유명인사님을 여기서두 뵙다니... 방갑네요..
오렌지쥬스ten밧 2010.08.18 14:55  
안녕하세요 인디언썸머님 ^^
부산맛집카페에서도 요 닉넴 쓰지 않으세요??
인디언썸머님 저도 반가워용 종종 태사랑서 뵐께요~
hiheyone 2010.08.18 15:27  
노에그 팟타이는 첨봐요. ㅎㅎ ^^
오렌지쥬스ten밧 2010.08.18 17:01  
안녕하세요 hiheyone님
노에그 5B 싸잖아용 ㅎㅎ
님 먹거리 사진 맛나게 봤습니다용 ^^
초밥왕 2010.08.18 16:06  
^^나두 담달에 태국가는데...ㅋㅋㅋ 건강하게 잘 다녀오고 조만간 가게에서 한잔하자~ 참치가~!!!
오렌지쥬스ten밧 2010.08.18 17:03  
안녕하세요 초밥왕님 ^^
요기서도 보내용 ㅎ
몇칠전 카오산 퓨전일식?! 다찌도 있고 좌식테이블도 있는곳 맛집여행했는데,,,
마고로도 있던뎅,,, 때깔이 참치愛보담은 못한듯,,,
조만간 참치 먹으로 고고씽~ 그리고 촌깨우~
baggy2020 2010.08.18 16:34  
아..가고싶네요..당장으...
오렌지쥬스ten밧 2010.08.18 17:04  
안녕하세요 baggy2020님 ^^
텐밧의 맛집여행이 이곳에 대한 갈증에 오아시스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shtersia 2010.08.19 11:31  
아주 잘보고 갑니다.
오렌지쥬스ten밧 2010.08.24 21:20  
안녕하세요 shtersia님 ^^
님께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ㅎ
DD600 2010.08.19 11:52  
카우카무.,..부드럽고, 먹기 좋지요..맛도 좋구요..
오렌지쥬스ten밧 2010.08.24 21:21  
안녕하세요 DD600님 ^^
한국식 카우카무로 족발덮밥집 개업하면 가능성이 있을듯 싶은뎅 ㅎㅎ 맞죠?!
Zhenghao 2010.08.24 21:13  
태클은 아니구요...저 생수 드시지 마세요..왠만하면요...ㅋㅋㅋ
수돗물 수준이잖아요...ㅋㅋㅋ ^^
오랫만에 보니 정말 반가운 사진이네요..좋은 사진 감사 드립니다. ^^
오렌지쥬스ten밧 2010.08.24 21:26  
안녕하세요 Zhenghao님 ^^
수돗물보다 낫겠지용 ㅎㅎㅎ
인도인들은 바라나쉬 강가 물로 양치질하고 성스럽게 먹고 하지만
그렇겐 못해도 편의점에서 파는건데,,,재수없음 배 아야 밖에 더 하겠어요 ㅋㅋㅋ
매년 수차례 먹어도 아직 별탈없지만서도 ㅎㅎ
글고 제 스타일이 뒷골목 찾아다니며 현지인들 먹는거 낀겨먹는 싼입이라 ㅎㅎ
암튼 참고할께요 좋은정보랑 댓글 감사해요~
Zhenghao 2010.08.24 22:32  
넵....못 먹을 수준은 아니지만...그래도 혹시 모르고 가시는 분들이 먹구 현지에서 물이 바뀌어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소리 듣기 싫어서 말씀드린 거에요...좋은 사진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
Stephanie216 2011.01.09 17:42  
카우카무 맛집 어디에 있나요?ㅋㅋㅋ 알려주세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