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팟타이,기내식 등
저번주 다녀왔으며 망고 1킬로에 빅씨나 테스코 100밧 전후, 로컬시장 100밧이었으며 공항면세점은 하나에 100밧이었습니다. 참고로 작년 8월에 왔을땐 1킬로에 150밧이었네요. 망고 크기나 맛은 로컬시장이 제일 좋았습니다. 1킬로에 아래 사진에 있는 노란 큰 망고 2.5개 정도됩니다. 망고 크기는 손바닥보다 약간 더 큰 정도. 아래 사진은 호텔 바로 길 건너편에 있는 로컬시장 등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팟타이-씨암파라곤 푸드코트
MK수끼-온눗역 테스코지점
사진상 메뉴에 수박쥬스(1+1행사) 포함해서 500바트정도 였던걸로 기억됩니다.
기내식 차일드밀
기내식 먹고 음료 먹고 쉬고 있는데 스튜어디스가 오더니 미리 신청한 게 나왔다며 추가로 저 혼자만 받은 케익입니다. 저는 신청한 적도 없는데 여행사 통해 항공권 끊으면서 뭔가 오해가 생겨서인지 웨딩이라고 찍힌 케익이 제 이름으로 나오더군요. 결혼한지 10년도 넘었는데...국제선을 엄청 많이 타 봤지만 뱅기에서 케익도 주는 건 이번에 첨 알았네요. 배불러서 호텔에 들고가서 애들 먹였습니다. 아무튼 기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