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부뜨리 빌리지 앞 팟타이 노점

선글라스 끼고 키가 작고 통통한 아저씨와 비슷한 인상의 아줌마가 교대로 운영하시는 곳 노점 앞에 윤이나라는 한국분이 “카오산 최고의 파타이”라고 추천글을 써놓으셔서 방문 다른 노점에서는 먹지 않았는데 적당한 기름기, 적당한 달달함.,. 먹을만함. 바로 옆에 트럭형 노점 bar가 있어서 맥주를 시킬 경우 앉아서 먹을 수 있음/ 에그팟타이 30바트 새우팟타이 50바트

나이쏘이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소갈비 국수 집 해장겸 아침식사로 찾아감 달달짭짤 소갈비찜맛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만족스러웠으나 남자친구는 msg가 너무 들어갔다며 질색/소갈비국수 보통 50바트 특 60바트 달달한 아이스커피 20바트

인도인거리 (파후랏) 간판없는 인도식당

인도인거리 지도에 표시된 간판없는 집

남자친구는 개인적으로 태국에서 했던 식사중에 제일 만족스러웠다고 극찬 인도음식을 좋아하는 둘다 만족하며 먹은 반전의 맛집

아주 더러운 운하 옆에 노점처럼 있어서 위생문제는 잘 모르겠으나 현재까지 둘다 아무 문제 없음-_-;; 반전의 인도인 종업원이 고급 영어를 구사하며 음식맛도 훌륭 앤드 저렴/ 치킨칠리 90바트, 빠니르버터마살라 90바트, 짜파티 5바트, 짜이 15바트

하야트 에라완 티룸

앉아서 주문하는 형식의 all you can eat 하이엔드? 타이레스토랑

일인당 부가세 포함 850바트로 뷔페 메뉴에 있는 모든 타이음식 및 음료수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 음식맛은 궁극의 맛집 수준은 아니나 분위기가 좋고 시원하며 위생적 번잡하지 않고 조용하며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뷔페 형식으로 타이 음식을 즐기고 싶은 분들게 추천

쏨땀욕크록

쏨땀을 사랑하는 내가 뽑은 카오산 궁극의 쏨땀

양은 적은 편이며 특히 닭날개가 너무 앙상하여 뜯기가 미안할 지경/

오리지널 쏨땀 40바트/ 닭날개튀김, 그릴드 포크 60바트 선

팁싸마이

매 식사때마다 파타이를 찾는 파타이 매니아 남자친구가 뽑은 맛집 10시에도 사람이 북적거림 (의외로 외국인이 적고 야식을 즐기는 현지인들이 10시에도 줄을서고 기다림)

오리지널 파타이도 맛있지만 오믈렛처럼 나오는 superb 파타이의 맛이 독특하고 맛있음. 유명한 오렌지 주스는 단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진저리 칠만한 단맛의 절정임. 식사를 마치면 팁싸마이 스티커를 기념품으로 제공

쪽 포차나

쌈쎈로드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태사랑 지도에서 본 것이 생각나서 충동적으로 들어감. 밤늦은 시간인데 한국인 테이블 두 곳에서 게살커리를 드시고 계셨음. 씨푸드로 유명한 집이지만 야심한 시각인지라 파타이와 쏨땀만 먹고 나옴. 맛은 so so/ 파타이 80바트, 쏨땀 40바트

엠케이 수끼

터미널 21점 토를 달 수 없는 중박 이상의 맛

베지터블 세트1+비프세트1+포크세트1+엠케이쉬림프볼1+시위드피쉬볼1+수박주스 2 하여 총 750바트 지불

Soi 38 (통로 먹자골목)

내셔널 어워드 위닝 파타이 노점

Soi 38먹자골목 초입 오른쪽 골목 끝 노점

태국 파타이 콘테스트에서 1위한 집으로 유명한데 파타이 매니아인 남자친구 말로는 팁싸마이에 견줄만한 맛집이라고 함 일반적으로 다른 집 파타이보다 조금 덜 달은 편. 여기 굴전(어쑤언) 먹어봤는데 맛있음

사람이 많아 음식을 받기까지 기본 10분 이상 대기해야 함

망고찰밥

내셔널 어워드 위닝 파타이 노점 옆 망고찰밥집

여기도 유명한 집이라고함 신선하고 저렴하고 맛남

Soi 38 오른쪽 중간에 위치한 돼지족발덮밥 & 해산물 쏨땀 노점

사람이 많기에 금방 알아볼수 있음 노점 메인에는 돼지족발을 끓이고 있고 아줌마가 끊임없이 쏨땀을 절구에 찧고 있음. 저렴하고 맛있음 맥주 판매

쌩차이포차나 (통로역 근처)

유명한 한국블로거의 글을 검색 후 방문한 유명한 시푸드 집

안에 들어가면 유명한 연예인 사진도 많고 외국인은 많이 없지만 일본어로 만들어진 메뉴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일본인 사이에서는 유명한 맛집인듯 함. 게살커리는 유명한 쏨분에서도 먹어봤음에도 별로 감흥이 없었던 나인데 여기 게살커리는 정말 감칠맛 남..(달달 부드러운 맛) 똠양꿍도 얼큰 짭짤하니 맛나고 곱창튀김도 익숙하게 맛남/게살커리 550바트, 곱창튀김100바트, 똠양꿍 150바트. 맥주 75바트

와인 커넥션 (통로역 근처 레인힐 쇼핑몰)

남자친구와 분위기 잡으려 방문한 저렴(?)한 와인 & 타파스 비스트로

분위기는 좋고 (한국 번화가의 중급 와인 비스트로 느낌) 방콕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와인 및 타파스를 즐길 수 있음. 생차이 포차나에서 배를 두둑히 채우고 간지라 와인 한병과 초콜릿 케잌 주문 후 850바트 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