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갈때마다 꼭 즐겨찾는곳중 한곳입니다..
이번에 갔을때 없어진줄 알고 한참 집사람하고 상심했던 기억이...
쾌적하고 기분좋게 배 두드리며 나온게 이제 보름 되가네요..
하단에 닌자크레페 이야기가 있어서 몇자 더 적어요..
저렴한 가격과 푸근한 아주머니가 좋아 닌자크레페도 참 즐겨 찾는곳중 한군데이나..
이번에 갔을때는 밥을 먹는건지 파리를 먹는건지... 수백마리의 파리들이 들끊고.. 정신없이 돌아가는 오픈 주방의 식재료들 또한 파리들이 점령하고 있더군요.. 사실 좀 안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