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과일 구아바
먹는 음식이니 과일에 별로 관심이 없는 제가
이렇게 구아바에 대해서 올리다니 저도 놀랍습니다
동남아의 특산 과일은 대부분 맛을 봤는데
대부분 그냥 열대과일이구나 하는정도이지
특히 맛있다고 생각한 과일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파타야 센트럴플라자 안에 위치한 빅C
계산대 나오자 마자 작은 과일카트가 하나있는데
거기서 이런 과일을 팔고있습니다
현지인들도 많이 사먹길래 뭔가 싶어서
관심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사과인줄 알고 사먹었습니다
1개 50밧
얼음에 재어놓아서 시원하고
맛은 달콤하고 식감은 약간 덜익은 사과?
아삭아삭하고 즙이 많습니다
너무 맛이 좋아 물어보니 구아바라고 합니다
다음날 또 사먹었는데 그날은 40밧이더군요
크기별로 가격이 다른건지 외국인이라 부르는게 값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시원한 구아바가 너무 맛있어서
그날의 갈증을 날려주더군요
나중에 알았는데 껍질을 이미 벗겨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사과처럼 보이고요
이만한 크기는 나중에 로컬마켓에서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나중에 캄보디아에서 로컬 마켓에서
구아바를 일부러 찾아서 한봉지 샀는데
크기는 천도 복숭아정도로 좀 작았고 껍질이 있더군요
억지로 칼을 사서 깎아먹다가 다 버리고 말았습니다
너무 떯고 셔서...단맛은 없고 과즙도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작은걸 보니 덜익은것 같습니다
구아바 한번은 성공 한번은 실패
미스테리 괴일 구아바
아직까지 결론은 보류
다음번에 다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드셔보신 분들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실제 구아바 사진도 첨부합니다
이렇게 구아바에 대해서 올리다니 저도 놀랍습니다
동남아의 특산 과일은 대부분 맛을 봤는데
대부분 그냥 열대과일이구나 하는정도이지
특히 맛있다고 생각한 과일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파타야 센트럴플라자 안에 위치한 빅C
계산대 나오자 마자 작은 과일카트가 하나있는데
거기서 이런 과일을 팔고있습니다
현지인들도 많이 사먹길래 뭔가 싶어서
관심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사과인줄 알고 사먹었습니다
1개 50밧
얼음에 재어놓아서 시원하고
맛은 달콤하고 식감은 약간 덜익은 사과?
아삭아삭하고 즙이 많습니다
너무 맛이 좋아 물어보니 구아바라고 합니다
다음날 또 사먹었는데 그날은 40밧이더군요
크기별로 가격이 다른건지 외국인이라 부르는게 값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시원한 구아바가 너무 맛있어서
그날의 갈증을 날려주더군요
나중에 알았는데 껍질을 이미 벗겨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사과처럼 보이고요
이만한 크기는 나중에 로컬마켓에서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나중에 캄보디아에서 로컬 마켓에서
구아바를 일부러 찾아서 한봉지 샀는데
크기는 천도 복숭아정도로 좀 작았고 껍질이 있더군요
억지로 칼을 사서 깎아먹다가 다 버리고 말았습니다
너무 떯고 셔서...단맛은 없고 과즙도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작은걸 보니 덜익은것 같습니다
구아바 한번은 성공 한번은 실패
미스테리 괴일 구아바
아직까지 결론은 보류
다음번에 다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드셔보신 분들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실제 구아바 사진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