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요플레
방콕에서 카오산을 거닐다가 숙소로 돌아오는길에 왠일인지 갑자기 요플레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근처 편의점으로 가서 요플레 딸기맛을 하나 지르공
숙소에가서 아주 맛있게 냠냠 했는데 ..
왜 일이 꼬일려면 제대로 꼬인다고 그러잖아요 ?
다음날 장염에 걸려버렸습니다...
급한대로 태국 약국에 가서 약을 사먹었지만 .. 그날 이후로 금식판정이 내려져서
태국의 음식을 다양하게 먹지 못했어요 ㅠㅠ
너무 아쉽습니다...
이번 태국여행은 여러모로 너무 아쉬운 여행인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여러분도 유제품 잘못드셔서 저처럼 맛있는거 많이 못먹고 돌아오지 마시고
맛있는거만 많이 많이 드시고 오세요
즐거운 여행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