쏨분씨푸드(쌈얀) 솔직히 실망했어요ㅠ
오늘 점심때 쏨분씨푸드 쌈얀지점에 있는 곳에 일부러 찾아갔어요~ 보니까 태국의 고급 레스토랑 정도 되는것 같더라고요~
일단 푸팟퐁커리를 주문하고.. 새우가 너무 먹고싶어서 구운걸 주문할까 튀긴걸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뭐가 더 인기있냐고 물어봤더니 튀긴게 더 인기있다네요(이게 더 비쌌거든요 ㅡㅡ^).
그리고 밥도 따로 주문하고, 물도 주문하고.. 이래저래 해서 먹었는데 맛은..;;
그냥저냥 했고요.(솔직히 싱가폴 칠리크랩이 훨씬 맛있어요ㅠㅠ).
일단 기름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는 너무 느끼했어요. 크랩만 다 먹고 양념은 거의 남겼구.. 주문한 밥도 반도 안먹었구요.. 튀긴새우는 너무 짜서 한개만 먹었네요.
그리고 가장 짜증났던건 불친절한점;;
이게 불친절한건지 외국인이라 영어를 못해서 shy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라고요.
계속 웃어줬는데 전혀 웃지도 않고..;
총 다해서 790바트정도 나온거 같은데
솔직히 맛은 그 가격만큼 못한것 같아요.
밥먹으면서 보니까 현지인들도 많이 있던데.. 제 입맛이 이상한걸까요??ㅠㅠ
암튼.. 태국에서 사기, 이상한 사람 전혀 안만나고 좋은 사람들만 잘 만나서 아무일 없이 너무 재밌게 여행하고 있었는데 쏨분에서 기분 확 상해버렸어요 ㅠㅠ
이따가 온눗역 피말라이에서 마사지 받을건데 마사지 받고나면 기분 좋아지면 좋겠어요. 흑 ㅠ
일단 푸팟퐁커리를 주문하고.. 새우가 너무 먹고싶어서 구운걸 주문할까 튀긴걸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뭐가 더 인기있냐고 물어봤더니 튀긴게 더 인기있다네요(이게 더 비쌌거든요 ㅡㅡ^).
그리고 밥도 따로 주문하고, 물도 주문하고.. 이래저래 해서 먹었는데 맛은..;;
그냥저냥 했고요.(솔직히 싱가폴 칠리크랩이 훨씬 맛있어요ㅠㅠ).
일단 기름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는 너무 느끼했어요. 크랩만 다 먹고 양념은 거의 남겼구.. 주문한 밥도 반도 안먹었구요.. 튀긴새우는 너무 짜서 한개만 먹었네요.
그리고 가장 짜증났던건 불친절한점;;
이게 불친절한건지 외국인이라 영어를 못해서 shy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라고요.
계속 웃어줬는데 전혀 웃지도 않고..;
총 다해서 790바트정도 나온거 같은데
솔직히 맛은 그 가격만큼 못한것 같아요.
밥먹으면서 보니까 현지인들도 많이 있던데.. 제 입맛이 이상한걸까요??ㅠㅠ
암튼.. 태국에서 사기, 이상한 사람 전혀 안만나고 좋은 사람들만 잘 만나서 아무일 없이 너무 재밌게 여행하고 있었는데 쏨분에서 기분 확 상해버렸어요 ㅠㅠ
이따가 온눗역 피말라이에서 마사지 받을건데 마사지 받고나면 기분 좋아지면 좋겠어요. 흑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