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끄라퐁거리 식당

홈 > 태국게시판 > 먹는이야기 > 방콕식당
먹는이야기

- 태국 현지 음식과 식당, 한국에 있는 태국 식당에 대한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 식당정보 올릴때는 식당 이름, 위치, 가격대를, 음식정보 올릴때는 음식에 대한 설명과 먹을 수 있는 곳을 명기하여 주십시오.
- 한인업소는 한인업소 정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짜끄라퐁거리 식당

써니 4 2280
지나다니다 클린푸드 팻말 달려있어 간곳인데.. (저거 달려있음 거의 맛있었어욬ㅋㅋㅋ)
나중에 보니 가이드책에 표시되 있더라구요..
짜끄라퐁거리 버스정류장 옆 국수집이 이 집 맞죠??  (맞나요? ㅡ.ㅡ ;; )

저기 계신 아저씨가 주인이신듯 싶구요
벽면에 다양한 국수사진이 있는데..
그냥 보기엔 다 똑같아 보이더라구요;;;

분홍색국물나는 국수 .. 이름이 뭐였더라 ;;
그거랑 국물 없는거라 시켜먹는데..
맛은 그냥저냥 -_-
옆자리에 계신 태국할아버지께서 계란말이 같은걸 시켜 드시더라구요..
하두 맛있게 드시길래 ;;

저희두 하나 시켜 먹는데...
머스타드는 달라고 해야지 줘요 ...뿌려먹어야 맛있어요...
아삭하니 야채도 들고 맛있드라구요.. ㅋㅋ
이름 물어봐서 알았는데... 금새 까먹어서..
뽀... 뭐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 ;;;

국수등 25밧정도고 저것두 25밧였던걸루 기억되네요...
다음날 다시 가서 일인 하나씩 먹었었어요 ㅋㅋ

그리고 저 쪽파.. 첨엔 딸랑 하나씩 올려진거 ' 뭐냐~!!' 하면서
안먹었는데.. 한번 맛들리니.. 아삭하니 반찬처럼 먹기 좋드라구요.
맵지도 않고.. 흐흐흣

4 Comments
요술왕자 2006.07.28 16:47  
  이 집 맞아요...
분홍색 국수는 "옌따포"
생춘권은 "뽀삐야 쏫"
여기 좀 맛이 없어졌어요... 예전보다는...
걸산(杰山) 2006.07.28 17:43  
  오우, 맨 쪽파를 그냥 반참처럼 아삭아삭 먹는 거군요.
퐁추롯 2006.07.29 00:07  
  어...그 머리긴 아저씨가 하시는 곳이네여..
전 그냥 맑은국물달라서 먹었었는데...
다른데보다 좀 느끼했습니다...
도겟 2006.07.31 19:19  
  정말 깔끔하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