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차이 곱창튀김~
안녕하세요~ 태사랑 눈팅한지 8년만에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ㅎ
이번엔 출력한 지도말고 정품지도(..)들고 여행하고 싶어서요.^^
여행기간은 2013년 설연휴였구요~ 사진 및 내용은 제 블로그에서 가져와서 편집합니당~
생차이는 곱창튀김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어느 태국 장기체류 여행자분의 블로그에서 본 곳이었어요.
위치는 통러역에서 도보로 7분인데 1번인지 2번 출구인지 기억이::
위치는 통러역에서 도보로 7분인데 1번인지 2번 출구인지 기억이::
저는 에까마이역에서 걸어서 갔는데 에까마이에서 통러가는 방향에, 도로는 오른쪽으로 두고 걸으면 방향이 맞아요.
한창 저녁식사를 준비중이셨어요.
참 조촐한 메뉴판.
참 조촐한 메뉴판.
그리고 그리고 176번이라고 강조들 하신 그 곱창튀김!!
식당 내부에 붙어있던 사람만한 생선 사진들이 인테리어되어 있구요.
이것은 사진속의 오이를 가리키며 펫펫이라고 했더니 자체제작해 주신 메뉴인데..
그냥 오이를 달라고 할 걸 그랬어요..
마시써 마시써 마시써를 100번은 말한 거 같아요.
안 그래도 기름많은 곱창을 튀기면 엄청 느끼할 것 같지만 뇨뇨뇨~ 전혀 느끼하지 않았어요.
샹차이(팍치)랑 같이 먹으면 더더더 업된 맛.
이렇게 세가지에 맥주까지 해서 500밧 조금 안 되었어요.
태국음식 대부분 좋아라하지만 새로운 메뉴를 맛보게 되서 햄볶았답니다.
내년 설에 또 가야만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