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컨빠톰 10bt 뷔페 임짱 1호점 소개
근무시간은 7-14시 까지이고, 휴무일은 월요일입니다. 구글맵에서 확인하시면 그때그때 휴무일이 추가되니 확인하고 가세요.
10bt 뷔페 임짱 1호점 본점 소개입니다.
ptt 주유소 건너편입니다. 자가운전으로 가시는분들은 이쪽으로 가세요. 본점에서 음식을 조리해서 지점으로 갑니다. 음식의 가짓수나 자리, 청결 모든면에서 본점이 나은 상황입니다. 나컨빠톰 시내에 숙소를 잡고 뚜벅이로 다니시는 분들은 2호점을 가세요.
주차장에 파킹합니다.
이분이 사장님입니다. 보통은 2호점에 많이 나가시던데 이시간에는 본점에 계시네요.
오이와 호박, 라임 같은 채소들로 보입니다.
건생선과 떡들, 람부탄이 보이네요. 컵안에 든건 망고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 태국 반찬들이 있습니다. 임짱은 1인 10bt 뷔페입니다.
가격이 믿어지지가 않아서 임짱 관련 동영상은 20개를 봤습니다. 처음에는 1품목당 10bt 무제한 뷔페라서 성인 1명이 식사하면 40-50bt 나오는줄 알았네요. 이 유튜버 아줌마는 초반에 반찬 가짓수가 많은걸 보고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를 않습니다.
설겆이 환경이 좋아서 그런지 여러모로 깨끗해 보입니다. 건조할 공간이 충분하고 물을 펑펑 쓸수 있어야 그릇이 깨끗해집니다. 현지 노점상 식당에서 드셔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여러종류의 반찬들입니다. 보통 하루에 10종류의 반찬들이 제공된답니다.
기부받은 식품류와 음료수도 제공해서인지 소량의 음료수와 파파야, 찹쌀밥이 보입니다.
전부 10bt 가격에 포함입니다.
캡무인지 과자도 있네요.
소세지 볶음으로 보입니다. 태국식 반찬들이 향이 강해서 한국분들 중에는 몇종류밖에 못드실 분들도 계실거 같습니다.
물과, 두유, 두리안, 밥과 반찬입니다.
오늘의 반찬과 과일등 제공되는 식단 입니다.
람부탄과 돼지고기 반찬을 추가로 받아왔습니다.
구아바를 새로 깎았다고 보여줍니다.
메론입니다.
??과일에 연유를 부어서 먹습니다.
1인 10bt에 이만한 규모의 식당을 유지할수 있는건 지역사회의 기부물품, 기부금과, 자원봉사자들, 랏부리 도매시장에 저렴하게 식재료를 구입해서 원가 이하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임짱의 사장님이 구축하고 운영해 나가기 때문입니다.
급식소 겸 식당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급식소라고 보기엔 식재료 품질이나 가짓수가 일반 식당에 뒤쳐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