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소녀 프래가 소개하는 빠툼타니 8bt 돼지 쌀국수
8bt 국수집 광고판입니다. 15년간 5bt , 2년간 6bt, 작년부터 8bt으로 올렸습니다.
방콕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방송출연을 많이 한 식당입니다.
쌀국수 주력으로 하루 800-1000 그릇씩 판다고 하네요. 직원도 7명씩 나와서 일하는 날이 있다고 합니다.
센미 < 센렉 < 센야이 로 굵기가 다릅니다.
양은 성인남성 기준 4-6 그릇 정도면 1끼식사 적당한 양으로 보이네요.
프래씨는 5+2=7 그릇을 드셨습니다. 왼쪽은 물이 아니라 5bt 람야이 쥬스 입니다.
이곳의 식당에서의 경험은 아니지만 저는 센미나 센렉이 식감이 좋더군요.
면이 얇을수록 국물의 간이 잘 흡수되기도 하고 소화도 잘되서요.
지난번에 소개하신 10bt 식당도 그렇고, 식당에서 자체적으로 만드는 과일쥬스 메뉴가 있습니다.
이 식당이 저렴하기도 하지만 맛도 적당해서 인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무조건 가격과 양만 똑같이 한다고 다 이렇게 유명해질수는 없지요. 댓글에 소수의견으로 현지인들중 맛없다는 사람도 일부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칭찬과 격려의 내용입니다.
8bt 국수집이고, 최종 결제금액은 이정도 나올겁니다.
프래씨가 요새 방콕에서 유명하고 저렴한 맛집 소개를 해주고 계시네요. 자주 동영상 올려주시기를 응원합니다. 다만 가격과 양에서 가성비 좋은집은 방콕을 거의 벗어난 외곽에 위치할수밖에 없어서 교통비가 식사비의 12배나 나온다는게 단점이네요.
동영상에서는 환율을 38로 곱해서 알려주셔야 되는데 30으로 곱해서 더 적게 말하고 계시니 걸러서 들으세요. 8*38=304bt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