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람쁘뜨리 로드의 맛있는 팟타이^__^bb
* 식당 위치 : 람쁘뜨리 로드 뉴씨암 3 게스트하우스 앞
* 주요 메뉴 : 맥주와 그외 다양한 술,팟타이,카우팟.그린커리
* 설명 : 어느 도시에서도 맛보지 못했던 깔끔하고 맛있는 팟타이를 맛보세요.
뉴씨암3 게스트하우스는 저희들의 단골숙소..가격대비 위치좋고 깨끗하고 방콕에선 꼭 이곳에서 묵습니다.
전 3년째 저의 여행동무께선 4년째 이용 하다보니 숙소스텝이며 숙소앞 노점상인들도
저희가 올때쯤이면 "애들이 올때나 됐는데?" 할정도지요~
그중 유독이 친근감있게 다가온 태국친구가 있는데
바로 이 친구가 일하고있는 노점빠에 음식이 예사롭지 않아 리뷰 올리게되었습니다.
2~3차로 숙소에 들어가기전 찾는곳이라 맥주만 마셨는데 마지막날 우연히 팟타이를 시켜보곤
팟타이도 맛있는거구나..이제야 이맛을 알다니 탄식했었죠.
다른건 거의 생각이 안나는데 이집의 요놈의 팟타이만이 그립습니다.
회원분들중 팟타이의 맛을 모르신다면 꼭 드셔보세요.가격도 싸니까요~
위치는요..
오후 5시가 되면 뉴씨암3게스트하우스앞에 슬슬 노점빠가 생깁니다.
근처에 레인보우 환전소가 있는곳입니다.
![%EC%82%AC%EC%A7%84%20034.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_oGlfHTNtaSY/Tb61g2pt2BI/AAAAAAAAADM/C9XOml1CHDE/%EC%82%AC%EC%A7%84%20034.jpg)
지나다니시다 많이 보셨을꺼예요.
다른 노천빠보다 보잘것없지만 번잡스럽지않고 태국분들과도 얘기할수있으니 손으로 발로 하는
대화도 즐거울겁니다.
![%EC%82%AC%EC%A7%84%20036.jpg](https://lh6.googleusercontent.com/_oGlfHTNtaSY/Tb61w_egYOI/AAAAAAAAADQ/pSoVjCqd89g/%EC%82%AC%EC%A7%84%20036.jpg)
간단히 안주거리 사가셔서 맥주만 시켜 드셔도 관계없습니다.
창비아 큰것은 80밧 이고 얼음은 그냥 주세요~
![%EC%82%AC%EC%A7%84%20037.jpg](https://lh5.googleusercontent.com/_oGlfHTNtaSY/Tb61znjUeAI/AAAAAAAAADU/UBvkXKfLjno/%EC%82%AC%EC%A7%84%20037.jpg)
노천빠의 메뉴판..
팟타이는 30밧 이고 까이찌여우도 30밧 입니다.
그외 다른음식들도 있는데 평이 좋았습니다.여느 식당보단 맛있다 하시더라구요.
![%EC%82%AC%EC%A7%84%20039.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_oGlfHTNtaSY/Tb6128R5OxI/AAAAAAAAADc/y9kNQDBfFso/%EC%82%AC%EC%A7%84%20039.jpg)
![%EC%82%AC%EC%A7%84%20038.jpg](https://lh6.googleusercontent.com/_oGlfHTNtaSY/Tb611TtO_WI/AAAAAAAAADY/FqjDmQIBfBo/%EC%82%AC%EC%A7%84%20038.jpg)
이것이 제가 반해버린 팟타인데요..소박한 팟타이지만 그동안에 노점,일반식당,푸드코트에서
먹었던 팟타이는 팟타이가 아니였다 느낄정도로 맛있어요.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EC%82%AC%EC%A7%84%20043.jpg](https://lh5.googleusercontent.com/_oGlfHTNtaSY/Tb61-2FnC7I/AAAAAAAAADo/dp2XeAB0Ek8/%EC%82%AC%EC%A7%84%20043.jpg)
야채도 많이 들어가고 계란까지..고추가루 솔솔 뿌려먹으니 느끼한맛도 전혀 없었습니다.
![%EC%82%AC%EC%A7%84%20042.jpg](https://lh4.googleusercontent.com/_oGlfHTNtaSY/Tb6189oONTI/AAAAAAAAADk/BElwIetcrno/%EC%82%AC%EC%A7%84%20042.jpg)
음식을 소개해주신 태국아저씨도 자랑하시더라구요~"여기 길거리에 파는 팟타이는 진짜 팟타이 아니야~"라고..
이곳은 보통 오후 5시이후에 문을 열으니 오후쯤 출출하시면 들러서 간단히 요기하거나
션한 맥주한잔하면서 드셔보세요. 참 태국스런? 시간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저희 친구도 소개시켜 드릴께요..올해 35살인 "톤"입니다.
다른 태국인들 답지않게 참 부지런하고 순박할정도로 착해요 고향은 콘캔이구요~
![%EC%82%AC%EC%A7%84%20040.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_oGlfHTNtaSY/Tb615UNnRJI/AAAAAAAAADg/pXICHY-a2cQ/%EC%82%AC%EC%A7%84%20040.jpg)
비록 별 정보없는 리뷰였지만..전 여행의 참맛은 사람에게서 느끼게 되는거같아요.
맛있는 음식이 있고 좋은사람과 함께하는 시간만큼 즐거운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태사랑회원분들도 좋은인연 많이 만나시길 바랍니다.
* 주요 메뉴 : 맥주와 그외 다양한 술,팟타이,카우팟.그린커리
* 설명 : 어느 도시에서도 맛보지 못했던 깔끔하고 맛있는 팟타이를 맛보세요.
뉴씨암3 게스트하우스는 저희들의 단골숙소..가격대비 위치좋고 깨끗하고 방콕에선 꼭 이곳에서 묵습니다.
전 3년째 저의 여행동무께선 4년째 이용 하다보니 숙소스텝이며 숙소앞 노점상인들도
저희가 올때쯤이면 "애들이 올때나 됐는데?" 할정도지요~
그중 유독이 친근감있게 다가온 태국친구가 있는데
바로 이 친구가 일하고있는 노점빠에 음식이 예사롭지 않아 리뷰 올리게되었습니다.
2~3차로 숙소에 들어가기전 찾는곳이라 맥주만 마셨는데 마지막날 우연히 팟타이를 시켜보곤
팟타이도 맛있는거구나..이제야 이맛을 알다니 탄식했었죠.
다른건 거의 생각이 안나는데 이집의 요놈의 팟타이만이 그립습니다.
회원분들중 팟타이의 맛을 모르신다면 꼭 드셔보세요.가격도 싸니까요~
위치는요..
오후 5시가 되면 뉴씨암3게스트하우스앞에 슬슬 노점빠가 생깁니다.
근처에 레인보우 환전소가 있는곳입니다.
![%EC%82%AC%EC%A7%84%20034.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_oGlfHTNtaSY/Tb61g2pt2BI/AAAAAAAAADM/C9XOml1CHDE/%EC%82%AC%EC%A7%84%20034.jpg)
지나다니시다 많이 보셨을꺼예요.
다른 노천빠보다 보잘것없지만 번잡스럽지않고 태국분들과도 얘기할수있으니 손으로 발로 하는
대화도 즐거울겁니다.
![%EC%82%AC%EC%A7%84%20036.jpg](https://lh6.googleusercontent.com/_oGlfHTNtaSY/Tb61w_egYOI/AAAAAAAAADQ/pSoVjCqd89g/%EC%82%AC%EC%A7%84%20036.jpg)
간단히 안주거리 사가셔서 맥주만 시켜 드셔도 관계없습니다.
창비아 큰것은 80밧 이고 얼음은 그냥 주세요~
![%EC%82%AC%EC%A7%84%20037.jpg](https://lh5.googleusercontent.com/_oGlfHTNtaSY/Tb61znjUeAI/AAAAAAAAADU/UBvkXKfLjno/%EC%82%AC%EC%A7%84%20037.jpg)
노천빠의 메뉴판..
팟타이는 30밧 이고 까이찌여우도 30밧 입니다.
그외 다른음식들도 있는데 평이 좋았습니다.여느 식당보단 맛있다 하시더라구요.
![%EC%82%AC%EC%A7%84%20039.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_oGlfHTNtaSY/Tb6128R5OxI/AAAAAAAAADc/y9kNQDBfFso/%EC%82%AC%EC%A7%84%20039.jpg)
![%EC%82%AC%EC%A7%84%20038.jpg](https://lh6.googleusercontent.com/_oGlfHTNtaSY/Tb611TtO_WI/AAAAAAAAADY/FqjDmQIBfBo/%EC%82%AC%EC%A7%84%20038.jpg)
이것이 제가 반해버린 팟타인데요..소박한 팟타이지만 그동안에 노점,일반식당,푸드코트에서
먹었던 팟타이는 팟타이가 아니였다 느낄정도로 맛있어요.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EC%82%AC%EC%A7%84%20043.jpg](https://lh5.googleusercontent.com/_oGlfHTNtaSY/Tb61-2FnC7I/AAAAAAAAADo/dp2XeAB0Ek8/%EC%82%AC%EC%A7%84%20043.jpg)
야채도 많이 들어가고 계란까지..고추가루 솔솔 뿌려먹으니 느끼한맛도 전혀 없었습니다.
![%EC%82%AC%EC%A7%84%20042.jpg](https://lh4.googleusercontent.com/_oGlfHTNtaSY/Tb6189oONTI/AAAAAAAAADk/BElwIetcrno/%EC%82%AC%EC%A7%84%20042.jpg)
음식을 소개해주신 태국아저씨도 자랑하시더라구요~"여기 길거리에 파는 팟타이는 진짜 팟타이 아니야~"라고..
이곳은 보통 오후 5시이후에 문을 열으니 오후쯤 출출하시면 들러서 간단히 요기하거나
션한 맥주한잔하면서 드셔보세요. 참 태국스런? 시간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저희 친구도 소개시켜 드릴께요..올해 35살인 "톤"입니다.
다른 태국인들 답지않게 참 부지런하고 순박할정도로 착해요 고향은 콘캔이구요~
![%EC%82%AC%EC%A7%84%20040.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_oGlfHTNtaSY/Tb615UNnRJI/AAAAAAAAADg/pXICHY-a2cQ/%EC%82%AC%EC%A7%84%20040.jpg)
비록 별 정보없는 리뷰였지만..전 여행의 참맛은 사람에게서 느끼게 되는거같아요.
맛있는 음식이 있고 좋은사람과 함께하는 시간만큼 즐거운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태사랑회원분들도 좋은인연 많이 만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