쏨분 씨푸드 & 씨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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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분 씨푸드 & 씨즐러

Rider 0 4407
9월초에 다녀와서.. 쉬엄 쉬엄.. 글올리고있습니다. ^^

여행 가기전에.. 쏨분 씨푸드와.. 씨즐러는 꼬옥!! 가봐야지.. 하고 별렀답니다.

하이 방콕에 보니 쏨분 씨푸드는 본점보다  외국인이 많다는 곳으로..갔습니다.

저희 호텔과도 가까운 쪽으로다가요..  ^^

하도 속으신 분들이 많아서.. 절대 택시는 타지 말자!! 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bts타고  청롬시역에 내려서 소피텔 호텔방향으로 지도 보고 10여 정도 걸으니깐..  쏨분씨푸드 나오더구만요..

8시경에 갔는데 사람이 바글 바글..   

1층에 앉았습니다..

당연..  뿌팟뽕까리 시켰고..  새우찜 시켰습니다..  2명이서 3~4개 정도 시켜서 먹어야한다고 되어있었지만..

일단 저희는 2개만~ 콜라 2병 시켰구요..  (콜라는 다이어트했는지 너무 홀쭉하더군요.. ㅎㅎ)

직원이 아이스 원하냐고 해서..  원한다고 했더니.. 아이스 갔다 주더구만요..

나중에 다먹고 청구서 보니  아이스값으로 20바트 청구되어있더군요.. -_-;;

청구되는줄 알았으면 안시켰을것을.. 

암튼..  메뉴판이 그림으로 되어있어서 시키기는 편했지만.. 가격이 안나와있더구만요..  (가격없는 메뉴판을 싫어라함. -_-;;)

먼저 그 유명한 뿌팟뽕까리시켰죠..  정말 맛나더군요.. 약간 기름지긴 했지만..  입맛에 맞았구요..

새우찜도 맛났습니다.  머리가 괭장히 크긴했지만..

밥 한공기 추가시켜서 맛나게 비벼먹고 났더니..  배가 부르더군요.. 

두개 시켜서 먹고.. 콜라 2병 밥 한공기.. 해서  500바트 내고 나왔습니다. ^^

옆에 외국인 커풀은.. 정말 많이 시켜 먹더구만요.. ㅎㅎㅎ

저희만 딸랑 2개였던듯.. -_-;;  그래서 서비스가 별루였나?? 

많이 시켜 먹은 테이블에는.. 손씻을 물과.. 물수건도 갖다 주더군요..  -_-;;

그리고..

화장실 가려고 윗층으로 올라갔는데..  3층까지 있었고.. 2/3층은 거의 현지인인듯 보였습니다. 

1층은 에어컨 작동이 안되는지 더웠구요..  앞으로 가실분들은 2/3층으로 가시면 시원한곳에서 맛있게 식사하실수 있으실듯~ ^^

암튼..맛나게 먹었습니다.


다음은.. 씨즐러 갔는데요..

아직도 샐러드 부페 111바트에 프로모션중이더군요..

샐러드 부페 1개  스테이크 (480바트) 한개 시키고 음료 시켜서 먹었더니

660바트 나왔습니다.

스테이크는 맛있더군요.. ^^  샐러드는 울나라보다 부실했지만..

그가격에 그정도면 괜찬았던거 같습니다.  암튼 여러번 가져다 먹었지요.

주로..  현지 학생들이 샐러드 부페 많이 이용하더군요..   

샐러드 부페만 먹으면.. 정말 싼 가격이지요..   

한번쯤 가볼만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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