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깨우비치 리조트의 파인애플 볶음밥(꼬사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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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깨우비치 리조트의 파인애플 볶음밥(꼬사멧)

옹헤야 6 2476
꼬사멧의 싸이깨우 비치 리조트에서 아무생각없이
파인애플 볶음밥을 시켜먹었는데 엄청 맛있었습니다.
파인애플 통에 카레가루에 볶은 밥을 담아서 줬는데
정말 맛나더라구여....대만족.
혹시 꼬사멧의 싸이깨우로 가시는 분 계시면
한번 들려서 먹어보세요.
다른 음식은 안먹어봐서 몰겠는데 이건 정말 맛났습니다.
가격은 120밧이엇습니다.
6 Comments
토핑중에 2004.07.26 08:43  
  오른쪽은 캐슈넡 같은데 왼쪽은 뭔가요?
아~~ 2004.07.26 17:26  
  저도 이거 먹었는데 넘 좋아요.....^^ 저기 왼쪽에 그게 남친말로는 돼지털이라 하던데;;;; 농담인거 같구요 맛있어요 ^^ 저거 먹고싶어서 12월에 또가요 ㅎㅎㅎ
태국가쟈 2004.07.26 23:44  
  왼쪽 위는 얼핏 보니까 말린돼지분말 같군요...저거 연유랑 같이 식빵위에 얹어 먹으면 참 맛있어요 ^^
옹헤야 2004.07.27 00:49  
  왼쪽 위의 음식의 정체는 모르겠는데 먹을 때 단 맛이 났었습니다. 돼지분말같진 않던데요
상쾌한아침 2004.07.27 01:46  
  위에 뿌린 것은 돼지고기 말린 것을 근육섬유결 따라 찢은 다음에 설탕과 버므린 것입니다. =_=;
[맛을 보니 대충 그런거 같더군요.]

편의점 등에서 파는 샌드위치중에 저거 들어간게 있는데 너무 달아서 억지로 다 먹느냐고 고생 좀 했습니다.;
트레킹때.. 2004.07.27 01:59  
  작년치앙마이트레킹생각나네요..트레킹 2박3일중..현지인집에서 하루잦는데..저녁에 무척맛있는맙을먹었죠...아..느낌이랄께..탕수육맛정도의 덮밥??암튼 전 태국에서 가장기억에 남는게트레킹..1박2일마시구2박3일하세요..꼮..진짜 현지인의 삶이..느낌이 살아남니다..실락이란..트레킹가이드..아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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