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 벨스 피자리아,졸리프록,슐룩....
졸리프록...
티본스테이크가 없어서 페퍼스테이크 먹었는데...
정말 맛없습니다..같이간 엄마한테 욕을 배터지게 먹었습니다..ㅎㅎ
페퍼스테이크2개랑 아이스커피랑 해서 260밧 줬습니다.
벨 피자리아...
마르게리타피자 170밧입니다..바삭하고 맛있어요..근데 좀 짠맛이 강해요..
둘째날도 저녁먹으러 갔었는데...
까르보나라 먹었어요..한국이랑 좀 다르게 만드는것 같아요..
베이컨을 구워서 위에 뿌려주는 형식입니다..이것도 맛은 있는데 좀 짜요..
전 메뉴판에서 스테이크를 못 봤는데...
옆테이블에서 시킨걸 보니 맛있게 보여서 저거랑 같은걸로 하나 해달라고 했더니...
페퍼스테이크더라구요..미디엄 레어비슷하게 구워져서 안이 좀 덜익어서 먹기가 좀 그랬지만 미디움웰던으로 해달라고해서 먹으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까르보나라2개,맥주작은거 한병,마늘빵하나,샐러드하나,스테이크하나 해서 700밧줬습니다.
많이 먹는다고 욕하시면 안돼요..ㅋㅋ
슐룩....
원래 마지막날 저녁 먹으러 갔었는데...
우리가 간 5월12일만 그랬는지...아니면 장사를 영 안하는건지...
문을 닫았더라구요...
스테이크 맛있다고해서 벼르고 갔었는데..
못먹고왔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