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슐록, 졸리프록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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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짜나부리] 슐록, 졸리프록 음식

김병업 2 2008

깐까나부리에서 1박하며 모두 3끼 식사를 했습니다. 1끼는 호텔 조식이어서 생략하고

슐록과 졸리프록 식사 후기 간단히 올립니다.

 

1. 슐록

태사랑 추천글을 보고 갔는데 역시 추천받을 만하더군요. 첫날 저녁 식사하였습니다.

스테이크와 피자 먹으려고 했는데 피자는 재료가 다 떨어져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음 날 점식 먹으로 갔는데 열지 않아서 못 먹었어요. 저녁 식사만 한다네요.

아메리칸 스테이크(140밧), 팟타이 비슷한데 굵은 볶음 국수(45밧), 딸기쉐이크(30밧), 바게트(30밧)

모두 추천합니다. 스테이크는 육즙이 살아 있고, 국수도 조금 단것 빼고 맛있어요. 바게트도 따뜻하면서 바삭하고, 딸기쉐이크는 딸기가 많이 들어 있는 맛이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2번 더 스테이크 먹었는데 이곳보다는 모두 못하더군요.

 

2. 졸리프록

둘째날 점심 먹으러 갔습니다.

메뉴 엄청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하더군요.

야외 식당이라 너무 더웠고 음식 맛도 별로 였어요.

비프스테이크(105밧), 치킨스테이크(100밧), 레몬쉐이크(35밧)

비프스테이크에 감자튀김이 함께 나왔는데 기름에 쩔어 있는 듯한...

다음에 다시 가고 싶지는 않더군요.

2 Comments
고구마 2014.05.12 14:20  
제 기억에 비춰보자니, 슐룩의  팟타이는 예전보다 더 저렴해진거 같아요. 45밧이라니...
졸리프록 프렌치프라이는 정말이지... 몸에 기름기 부족할때 먹으면 한방에 오일이 다 보충될만큼 푹 쩔어나오더라구요.
깔로스 2014.06.08 08:58  
아! 슐룩
아직도 건재하고 있군요.
티본을 드셨어야 했는데......

이곳 스테이크 그램수로 달아서 파는데 정말 맛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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