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센탄 푸드코너 로컬 음식과 후지 일식
치앙라이에도 센탄프라자가 생겨 좋으네요.
따뜻하고 조용한 치앙라이를 좋아해서 겨울에 몇 번 갔었거든요.
이젠 추운 겨울을 한. 두달 가서 지내는 곳으로 정할까 생각중입니다.
센탄은 올드 버스 터미널에서
센탄가는 썽태우 15밧 타고 가다 내려 육교로 올라서 건너가면 됩니다
2층 푸드코너에서 골라 주문해서 가져다 먹는 음식이예요
1층에서 딤섬 같은 음식 사서 포장해 2층에 가져가 먹어도 되구요
좋아하는 쏨땀과 팟타이 ...
딤섬 40밧
팟타이50밧
쏨땀 40밧
앉아서 음식먹는 곳이 아주 깨끗하고 세련되어
창가쪽은 카페같아요
1층에서 파는 생과일 쥬스가 과일에 따라 20밧~40밧 정도 하는데
아주 시원하고 달콤하고 맛있어요
치앙라이 센탄의 후지일식
태국에 가면 즐겨먹는게 후지일식이예요
메뉴 종류도 많아 가끔 가는 곳입니다.
초밥과 볶음국수 점심특선으로 280밧
왕새우 연어구이 오징어 모듬구이정식 320밧
2인 (약 2만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