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쿰 깐똑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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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쿰 깐똑쇼

타이걸 7 2687
보통 깐똑쇼는 컬춰럴 센터로 많이 가자나요. 저는 어쩌다 보니 쿰 깐똑쇼를 가게 됐어여. 숙소에서 픽업차량을 기다리는데 컬춰럴 센터 쪽은 차량 가득 사람을 태우는데 저희 쪽은 달랑 저 포함 세 사람 밖에 안 되는 거에요. 그래서 무지 걱정했는데, 웬걸 그런 걱정을 다 날려버릴만큼 훌륭했어염.
우선 공연장이 정말 크구 멋졌구요, 밥두 맛있구여^^ 자리에 안내되니 손 씻을 물이 담긴 단지가 있더군요. 이 밥상을 가져다 주고 나서  밥 두 종류(찹쌀랑 안남미밥), 국, 커피, 게다가 후식두 수박, 파인애플, 찹쌀과자 이렇게 나왔어요. 서비스도 어찌나 좋은지 부족하면 바로바로 채워주고. 배불리 먹구 나서 삼각방석에 기대어 공연을 보고 있노라니, 몹시 흡족^^
 꼭 가보세요. 가격은 성수기라 300밧 이였슴다.
7 Comments
요술왕자 2005.01.29 22:25  
  쿰 칸똑 ^^
여기 끝나고 콤러이 띄우는거 아직도 하나요?
타이걸 2005.01.29 22:30  
  네, 그 사진두 올리구 싶었는데!!!! 태국 전통종이로 만든 등에 불을 붙여서 하늘루 날리는데요, 멋있었어요. 대여섯 개 정도 날렸나
도겟 2005.01.30 02:09  
  위 밥상 1인 식단인가요? 그렇다면 나홀로 여행객들도 도전해볼 만한 걸요?? 쇼도 보고 밥도 먹고... 물로 친구와 함께라면 더욱 좋겠지만, 외로운 홀로 여행객들에게 도 300밧이 아깝지 않겟네요^^
타이걸 2005.01.30 19:07  
  저거 일인분 마자요^^ 좋죠? 저두 혼자 가서 맛있게 잘 먹긴 했는데,,,,,,,,,사실 무지 생뚱맞더군요. 그 많은 사람들 중에 혼자 온 사람은 달랑 저 하나! 그래두 꿋꿋이 잘 보구 잘 먹구 즐기구 왔어요. 가보세요^^
요술왕자 2005.01.30 19:12  
  그리고 칸똑 음식이 좋은게 모자란 것은 바로 채워줍니다.
리치 2005.06.08 12:14  
  콤러이 개당 100밧,바르는 모기약 준비 필수...다리에 집중사격
리치 2005.06.08 12:15  
  바로옆의 독일생맥주집 당근빠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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