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타운에 있는 무양집에 갔습니다
사실 어느분이 데려다 주셔서 자세한 위치는 모릅니다.

무양은 돼지고기숯불구인데 양념이 아주 맛있고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거 같습니다..사실 이 무양사주신다는 말에 귀국 스케쥴을 바꿨다는.. 쩝..
암튼 정말 맛있습니다..

사진
1. 까우니여우..무양하나에 까우니여우를 짝짝 눌러서 요물딱요물딱 같이 먹습니다
2. 파파야무침..무양의 니끼함을 싹 가시게 합니다.. 아작아작 씹는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3. 고등어구이.. 태국에서 고갈비를 먹을수 있떠군요..아주 살이 야들야들한게 담백하니 죽입니다.. 간장소스같은걸 주는데 상큼짭쪼름합니다..까우니여우랑 같이 먹어줍니다
4. 무양... 바로 무양입니다..삼겹살부위네요..부위별로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