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암파라곤 투다리 (비추)
씨암파라곤에 키자니아 들렸다 조카녀석이 한국음식먹자고 졸라서 투다리를 갔습니다.
일단!
한국음식도~ 태국음식도~ 아닌 어정쩡한 맛과 비싼음식 비추입니다.
태국현지인들이 꽤 많은데
신기할정도였습니다.
일단 모듬꼬치시켰는데 이건뭐 먹을만했습니다. 다만 가격이 비쌌어요
그리고 짜장면~~~!! 문제의 짜장면
아...투다리 관계자여러분! 짜장면 메뉴를 빼던가 다른 이름을 사용하세요!
왜 울나라의 사랑스런 짜장면을 그렇게까지 왜곡을 시키시는건지
생생우동면빨이 하루종일 뿔어서 팅팅흐물흐물한상태의 면빨에
색만 검은색이지 어디서 식초맛춘장을 쓰신건지 아님 태국젓국맛나는 검은 소스를 쓰신건지
정말 한입먹고 못먹었습니다.
그다음은 김치볶음밥! 한국음식이 그리워 간 한국식당메뉴의 김치볶음밥이 고수향이 폴폴풍기는
고수볶음밥이라니!!
저의 오류이였습니다.
태국현지인을 위한 한국식당인것을 ㅜㅜ
하여간 씨암파라곤내 투다리 비추100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