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곳곳에 널린 '피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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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곳곳에 널린 '피자컴퍼니'

샤이:D 7 7809

카오산에 있던 '피자컴퍼니'를 처음 봤을 땐
왜 저렇게 사람들도 많고 지저분 해 보일까 하는 생각에
'절대 저긴 가지 말아야겠다.' 하고 느꼈다.

그러나 깐짜나부리에서 처음 갔던 피자컴퍼니는
맛있고, 싸고, 친절했기때문에 덕분에 푹 빠져 아주 자주자주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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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짜나부리 터미널 근처에서 처음 먹었던 씨푸드 핏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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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브레드! 요게 제일 맛있었다! 갈릭소스 역시~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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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도 역시 피자컴퍼니~
태국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걱정이었었는데 정말 다행이었다!

슈퍼디럭스피자(S) : 198B =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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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치즈빵 : 75B = 2,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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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윙 8조각 : 99B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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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피자헛~ 라오스로 가던 날,
태국에서 뭔가 맛있는걸 먹고 떠나야 겠다는 생각에
씨얌 마분콩 안에 있던 피자헛으로 고고~
치즈바이트(M)과 마늘빵, 음료수까지 350밧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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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보그백화점 안에 있던 피자컴퍼니~
처음 먹었었던 씨푸드피자와 마늘빵, 그리고 이건 치킨펍! 음료까지 해서

350B정도. 10,000원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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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캄행에 있던 더 몰 안의 피자헛.
골디크러스트 슈퍼슈프림과 스파게티까지 먹었다. 270B

기억에 많이 남는 피자컴퍼니.
직원들의 빨간색 유니폼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계속 내 쪽을 쳐다보며 음료수가 비면 리필해다주고~

친절하고 맛있고 싸고! 왕추천!


http://blog.naver.com/ilovepsh3


블로그 오시면 더 많은 사진과 정보가 있어요~

7 Comments
뢰디오헤드 2008.11.28 23:14  
계산하신환율이30원이라능...ㅠㅠ 지금은 40원시대입니당...
보고우왕싸다!했는데급실망!
갱생의길 2008.11.28 23:56  
친일쥐정부가 환율 환상으로 만들어 놨네요.... 쥐날당이나...우리 만수가
샤이:D 2008.11.29 00:27  
제가 갔을당시 환율로 계산해서 원화로 환산한 금액입니다^^
가계부에 이렇게 적혀 있거든요.
2007년 6~8월 기준입니다..^^
커피우유 2008.11.29 01:33  
아니 먼 사진을 이렇게 맛있게 찍으셨을까나~~~
별빛☆바다 2008.11.29 15:47  
불과 5개월전에도 30원이었습니다...2008/6월에 최소 29.**원대도 가능했었는데.....지금은..리만브러더스땜에..ㅡ.ㅡ
태국갈테야 2008.12.04 13:18  
아..정말 먹고싶네요ㅋㅋㅋ
똥돼지보쌈 2008.12.11 01:54  
태국 피자 너무 기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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