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KOK...SIZZLER STEAK SEAFOOD SALAD RESTAURANT
SIZZLER STEAK SEAFOOD SALAD RESTAURANT
씨즐러 (SIZZLER)...미국의 정통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서 SIZZLER FAMILY STEAK HOUSE로 시작한 기업이다.
그래서 지금도 미국 서부 지역에는 씨즐러가 많이 있지만 동부 지역에서는 찾기 어렵다.
태국의 방콕을 비롯한 도시의 대형 쇼핑몰에서는 어디서나 찾을 수 있다.
세계적인 업소라서 레스토랑 분위기는 한국 씨즐러와 같다.
다만 상대적으로 음식 가격이 저렴하다.
한마디로...태국 방문해서 씨즐러에서만 식사하면 여행 본전을 뽑는다.
하여간...한국 씨즐러와 비교하여 저렴한 가격이다.
그러나.
비즈니스는 뻔한 것...음식 가격은 음식 비용에 비례한다.
상대적으로 음식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은 저렴한 음식 재료를 나타낸다.
그것은 먹어 보면 누구나 아는 사실...소비자 입은 거의 대동소이하다.
특히 스테이크는 먹어보면 안다...육질을 느낄 수 있기 때문.
예를 들자면.
태국 씨즐러에서 프로모션하는 치킨 스테이크 289 바트. (사실상 365일 프로모션 하고 있음)
아는 사람은 한번 먹고 안 먹는다...왜냐하면 치킨을 씹으면 육질이 다르니까 (브라질산 수입 냉동 닭)
제퍼스 (Jeffer's Steak) 식당을 비롯한 태국의 값싼 치킨 스테이크 식당들이 모두 같다.
값싼 치킨 원재료를 갖고 요리를 하기 때문에 가격이 싸다.
태국 씨즐러의 같은 메뉴판에는 또 다른 비싼 가격의 치킨 스테이크가 있다.
이것이 진정 씨즐러에서 씨즐러다운 씨즐러의 치킨 스테이크다.
정상적인 가격의 치킨은 맛이 다르다.
프로모션 가격의 치킨과 정상 가격의 치킨은 원재료부터 차이가 나므로 맛이 다르다.
하여간.
태국 씨즐러의 가격은 저렴하다.
상대적 저렴한 가격에 샐러드바 무제한...매력적이다.
태국에서 어느날...야채, 과일이 먹고 싶을 때...씨즐러에 가면 된다.
스테이크 메뉴와 관계없이 배터지게 먹고 나오면 된다.
오이시 레스토랑 부페처럼 식사시간 제한도 없다.
열심히 샐러드바를 오가며 먹으면 된다.
그것만 먹어도 본전은 뽑는다.
씨즐러...태국에서 괜찮은 먹거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