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먹방중입니다
18일날 떠나와서 현재 3일 잤네요
첫날 진에어 타고 와서 리버사이드 갔습니다
입구에 사람들 서있길래 대기인줄알았는데 술 담배하는 사람들이었고
안쪽으로 들어가니 강변에 자리가 있었습니다
입구는 클럽(?춤추고 노는) 같은 분위기입니다
볶음밥 훈제닭날개 풋팟퐁커리 쏨땀 맥주 시켰습니다
볶음밥이 아주 준수했습니다
훈제닭날개는 그냥 훈제한 맛만나고 아무맛도없어요 간이 좀 필요해요
나머진 그냥그냥
둘째날 조식(홀리데이인 )
작년에도 여기서 있었는데 별로 바뀐거는 없어 보였습니다
우유가 참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작년에는 김치가있었는데 올해는 사라졌습니다
작년과 다르게 중국인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센탄 에어포트플라자
스웬슨
망고 아이스크림 진짜맛납니다
망고스틴 뭔가를 시켰는데 찰밥도 줍니다
이거는 별로였습니다
아이스크림과 밥이라는 편견때문인거같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먹을만합니다
제퍼
그냥 싼맛에 한번쯤 먹는 고기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두엉타완 일식부페
작년에도 여기서 새우맛나게 먹어서 또갔습니다
새우빼고도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고기류도 즉석에서 구워주고 연어랑 훈제(?맞는지모르겟네요)고등어 이름모를 회 도 있습니다
태국인들은 맛살을 무지하게 먹습니다
맥주도 한잔했는데 여행사 바우처로 갔더니 싸게 잘먹었습니다
쏠라오
닭날개가 맛있다고 하더니 역시 맛있습니다
쏨땀도 맛나서 하나 더 먹었습니다
그런데 면과 게사진보고(사진메뉴에) 시킨 쏨땀은 비려서 조금 먹고 남겼습니다
바로옆 (같이계산하니 같은가게같네요) 아이스크림 파는데
설빙에서 파는 눈가루 같이 만들어주는데 맛은 별로입니다
걍 디저트다 하고 먹었습니다
망고탱고
블로그 사진에있는것과 다른위치에 있습니다
태사랑 님만해민 지도 닭갈비 있는사거리 대각선에있습니다
이사간거같습니다 소이 11에 그위치에 망고탱고 없습니다
요왕님 보시면 수정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대기줄있어서 먹지는 않았습니다
도이창 님만소이 13
가게가 무척이나 작습니다
커피는(참고로 저는 커피를 안마십니다.) 맛이 좋습니다
숙소의 쓰기만 한 커피랑은 좀 다르더라구요
참고만 하세요
녹차라때 시켰는데 이건 진짜 맛있습니다
하지만 좁아서 땀만 식히고 나왔습니다
에까팁촉디
작년에는 치앙마이 시내에있었는데 이사갔습니다
홀리데이가든호텔 뒤편에가면 태사랑 지도 딱 그위치에 있습니다
어쑤언의 맛을 잊을수없어 다시 갔습니다
역시 맛있습니다
어쑤언 꼭 드시길 강추합니다 (모든 테이블마다 시켜먹고있더라구요.밑에 철판 깔린겁니다)
복음밥도 맛납니다
하지만 풋팟퐁커리는 커리향이 너무 강해 별로였습니다
모닝글로리볶음은 이걸 내가 왜 또 시켰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외진곳이지만 식당의 규모가 엄청 크고 종업원도 엄청 많습니다
규모와 종업원수 위상상태를 보면 장사가 잘되는거같습니다
물론 제가갔을때는 우리빼고 네테이블 뿐이없었습니다
20일 5시반에 갔었네요
마지막으로 에까팁촉디 사진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