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현지인들만 아는 저렴한 180밧 푸켓뷔페 TOP BEEF :)
블로그 복사글이라 반말인점 이해부탁드립니다 :)
사진은 이미 컴퓨터에서 다 삭제해버려서 혹 사진이 궁금하시면
http://flqltkdgk.blog.me/220117059464 오셔서 함께 구경하시면 됩니다 :)
블로그에서 다시 사진 다운받아서 하려고 하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요 ㅠ_ㅜ
이해부탁드립니다 :) 한 장 정도는 업돌 하려고 하니 사진 용량이 넘 커서 또 걸리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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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이 엄청나게 비싼 푸켓 (푸켓타운-빠통비치 60밧, 썽태우기준) 가장 저렴한 수단은 바로 오토바이를 렌트하는 법이다.
한달동안 빠통과 주변 까타비치, 까론비치만 왔다갔다하기에는 심심하기 때문에 종종 오토바이를 렌트해 푸켓타운에 놀러가던 도중 눈에 띈 TOP BEEF
홈페이지 : www.topbeefthailand.com/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도 쉽고, 푸켓의 지리를 조금만 안다면 더더욱 쉬운 위치!
빠통에서 푸켓타운으로 넘어가려면 언덕을 하나 넘어가게 되는데 빠통에서 언덕을 넘으면 사격장이 있고, 조금만 지나면 고카트 GO CART (레이싱카체험장)
고카트에서 30초정도만 더 가면 TOP BEEF라고 적힌 커다란 간판을 만나게 된다.
빠통에서 푸켓타운으로 가는 길에 은근히 로컬 뷔페가 많은데 항상 손님이 많아보여서 눈여겨보다가
네이버에 검색하니 안나오고, 트립어드바이저와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리뷰가 꽤 좋은편이라서 고기가 먹고싶을때 꼭 와야겠다 싶었다 :)
도착해서 자리를 잡아 앉으면 요렇게 핫폿과 구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름모를 판때기를 갔다준다. 그리고 그릇도 다 서빙해줌!
직원들이 영어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간단한 건 알아듣는 편이었고, 크게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았다.
참고로 에어컨좌석은 없다. 그냥 야외뷔페 :) 시내 중간에 있는게 아니라서 시끄럽지도 않고, 현지인들이 많이 있는 분위기라 맘에 들었다.
우리나라 뷔페가 아니다보니 쌈장, 고추장 이런건 없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소스가 있어서 입맛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
슬라이스한 마늘은 없는데 다진 마늘이 있고, 샐러드도 있고, 볶음밥과 프렌치 프라이, 흰밥, 스프링롤 등 간단한 먹을거리도 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있다.
집 근처가 정실론이라서 종종 친구랑 MARU (한식레스토랑)에 가서 삼겹살을 먹는데 둘이 먹기엔 작고, 혼자 먹기엔 좀 많은 양이 390밧
여기는 1인당 180밧이고, 물론 음료나 얼음은 따로 계산을 해야한다. 280밧짜리 프리미엄 메뉴도 있는데 남들 먹는거보니 나도 좀 먹고싶더라!
280밧짜리 프리미엄 메뉴는 지글지글한 돌판에다가 따로 고기를 주문해서 그때그때 서빙을 해주는 것 같았다.
180밧짜리도 먹을건 알찬편! 삼겹살도 있고, 치킨, 소고기도 있고, 햄, 돼지껍데기, 싱싱한 오징어에 아주 큰 건 아니지만 새우도 있다!
저 크기만한 새우 삶아놓은거 빅씨에서 한 20마리정도에 150밧정도 했으니까 뷔페가는게 완전이득 ^3^
야채는 안타깝게 상추가 없었다. 홈페이지에는 김치도 있다고 나와있었는데 김치도 없고, 팽이버섯도 없고, 양파도 없었음 ㅠ_ㅜ
나는 주로 저 핫폿보다 구이를 많이 먹는데 구이를 많이 얹이기엔 구이판이 작아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오래 기다리지 않고 금방금방 익어서 좋았다 :)
국물은 떠먹기가 좀 힘들었는데 별로 핫폿에 관심은 없었기에 신경안쓰고 신나게 먹었음! 적어도 180밧치는 먹은 것 같아서 만족만족 :)
테이블도 많고, 식당도 널직해서 탁 트인 느낌 :) 미리 조리된 음식은 여기에서 떠 먹고 그 옆으로 각종 생고기들과 야채들이 주욱-
음료가격도 저렴한 편이었다. 비싼 식당가면 콜라 작은병 하나에 60밧 하는데 여기는 콜라 1.5리터짜리를 60밧에 준다.
자질구레 한 것들에 추가로 돈을 받긴 하지만 워낙 뷔페 자체가 저렴하기 때문에 납득할만한 가격 :)
빠통비치의 식겁할 물가에 깜짝 놀란 분들, 오토바이가 있어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신분께 추천드린다.
썽태우 타고가서 내려달라하기에도 애매한 위치이고, 썽태우로 왕복 할 가격에 돈 조금만 더하면 빠통의 한식당에서 두툼한 삼겹살 :)
(정실론 내에 위치한 한식당 마루를 자주 가는데, 가격은 비싼편이다.
하지만 깔끔하고, 삼겹살도 두툼하게 썰어져 나오고, 김치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무엇보다 맛도 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포스팅 위쪽의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 :)
블로그 복사글이라 반말인점 이해부탁드립니다 :)
사진은 이미 컴퓨터에서 다 삭제해버려서 혹 사진이 궁금하시면
http://flqltkdgk.blog.me/220117059464 오셔서 함께 구경하시면 됩니다 :)
블로그에서 다시 사진 다운받아서 하려고 하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요 ㅠ_ㅜ
이해부탁드립니다 :) 한 장 정도는 업돌 하려고 하니 사진 용량이 넘 커서 또 걸리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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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이 엄청나게 비싼 푸켓 (푸켓타운-빠통비치 60밧, 썽태우기준) 가장 저렴한 수단은 바로 오토바이를 렌트하는 법이다.
한달동안 빠통과 주변 까타비치, 까론비치만 왔다갔다하기에는 심심하기 때문에 종종 오토바이를 렌트해 푸켓타운에 놀러가던 도중 눈에 띈 TOP BEEF
홈페이지 : www.topbeefthailand.com/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도 쉽고, 푸켓의 지리를 조금만 안다면 더더욱 쉬운 위치!
빠통에서 푸켓타운으로 넘어가려면 언덕을 하나 넘어가게 되는데 빠통에서 언덕을 넘으면 사격장이 있고, 조금만 지나면 고카트 GO CART (레이싱카체험장)
고카트에서 30초정도만 더 가면 TOP BEEF라고 적힌 커다란 간판을 만나게 된다.
빠통에서 푸켓타운으로 가는 길에 은근히 로컬 뷔페가 많은데 항상 손님이 많아보여서 눈여겨보다가
네이버에 검색하니 안나오고, 트립어드바이저와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리뷰가 꽤 좋은편이라서 고기가 먹고싶을때 꼭 와야겠다 싶었다 :)
도착해서 자리를 잡아 앉으면 요렇게 핫폿과 구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름모를 판때기를 갔다준다. 그리고 그릇도 다 서빙해줌!
직원들이 영어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간단한 건 알아듣는 편이었고, 크게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았다.
참고로 에어컨좌석은 없다. 그냥 야외뷔페 :) 시내 중간에 있는게 아니라서 시끄럽지도 않고, 현지인들이 많이 있는 분위기라 맘에 들었다.
우리나라 뷔페가 아니다보니 쌈장, 고추장 이런건 없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소스가 있어서 입맛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
슬라이스한 마늘은 없는데 다진 마늘이 있고, 샐러드도 있고, 볶음밥과 프렌치 프라이, 흰밥, 스프링롤 등 간단한 먹을거리도 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있다.
집 근처가 정실론이라서 종종 친구랑 MARU (한식레스토랑)에 가서 삼겹살을 먹는데 둘이 먹기엔 작고, 혼자 먹기엔 좀 많은 양이 390밧
여기는 1인당 180밧이고, 물론 음료나 얼음은 따로 계산을 해야한다. 280밧짜리 프리미엄 메뉴도 있는데 남들 먹는거보니 나도 좀 먹고싶더라!
280밧짜리 프리미엄 메뉴는 지글지글한 돌판에다가 따로 고기를 주문해서 그때그때 서빙을 해주는 것 같았다.
180밧짜리도 먹을건 알찬편! 삼겹살도 있고, 치킨, 소고기도 있고, 햄, 돼지껍데기, 싱싱한 오징어에 아주 큰 건 아니지만 새우도 있다!
저 크기만한 새우 삶아놓은거 빅씨에서 한 20마리정도에 150밧정도 했으니까 뷔페가는게 완전이득 ^3^
야채는 안타깝게 상추가 없었다. 홈페이지에는 김치도 있다고 나와있었는데 김치도 없고, 팽이버섯도 없고, 양파도 없었음 ㅠ_ㅜ
나는 주로 저 핫폿보다 구이를 많이 먹는데 구이를 많이 얹이기엔 구이판이 작아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오래 기다리지 않고 금방금방 익어서 좋았다 :)
국물은 떠먹기가 좀 힘들었는데 별로 핫폿에 관심은 없었기에 신경안쓰고 신나게 먹었음! 적어도 180밧치는 먹은 것 같아서 만족만족 :)
테이블도 많고, 식당도 널직해서 탁 트인 느낌 :) 미리 조리된 음식은 여기에서 떠 먹고 그 옆으로 각종 생고기들과 야채들이 주욱-
음료가격도 저렴한 편이었다. 비싼 식당가면 콜라 작은병 하나에 60밧 하는데 여기는 콜라 1.5리터짜리를 60밧에 준다.
자질구레 한 것들에 추가로 돈을 받긴 하지만 워낙 뷔페 자체가 저렴하기 때문에 납득할만한 가격 :)
빠통비치의 식겁할 물가에 깜짝 놀란 분들, 오토바이가 있어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신분께 추천드린다.
썽태우 타고가서 내려달라하기에도 애매한 위치이고, 썽태우로 왕복 할 가격에 돈 조금만 더하면 빠통의 한식당에서 두툼한 삼겹살 :)
(정실론 내에 위치한 한식당 마루를 자주 가는데, 가격은 비싼편이다.
하지만 깔끔하고, 삼겹살도 두툼하게 썰어져 나오고, 김치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무엇보다 맛도 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포스팅 위쪽의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