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따오의 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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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따오의 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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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에 3박 4일간 머무르면서 무위 도식 했습니다. 전 방콕보다는 따오가 먹을 것도 많고 저렴하고 좋았어요.  좀 못먹는 것이 많아서요..^^;;

보통 타이 레스토랑은 볶음밥이나 누들 종류가 40밧정도 해요. 하루 세 끼 어디서 밥먹을까 고민하며 이곳 저곳 다니는 재미가 쏠쏠했죠.. 그 중 헬로 태국에도 소개된 'yang 식당' 에서 먹은 두 가지 소개합니다.


[image]양식당(40밧).jpg[/image]

40밧에 먹은 'sweet and sour with rice' 에요. 케찹을 베이스로 하여 새콤달콤한 소스 덮밥이죠.


이건 따오에 도착하자마자 숙소 잡고 나와 먹은 점심. 'fried noodle with seafood' 에요. 당면과 해산물을 섞어 볶음 음식. 달착지근하니 맛있어요.
3 Comments
mloveb 2006.06.24 12:44  
  푸짐하니 양도 많아 보이는데요?? 너무 맛나 보이네요~^^
고구마 2006.06.24 23:45  
  오...양 타이푸드 네요. 매핫에 있는 저렴하고 맛있는 식당이죠...
근데 방콕 보다 따오에서 먹을거리를 더 즐기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는 그러질 못해가꾸....
세븐 일레븐 물가도 비싸서 음료수도 쪼금씩 자제하고, 방콕에선 널려있는 노점 국수집도 찾기 힘들고, 해산물 식당도 가격이 방콕보다 더 비싸서 식도락 면에서는 좀 우울했다는....
오키드 2006.06.27 06:56  
  지금도 있는 메뉴인지 모르겠는데, '타이커리 빈 케익'도 맛있었어요, 커리와 야채 그리고 두부가 들어간 덮밥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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