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 알러이 (시라차)
파타야에 3곳의 뭄 아러이가 있다는 정보에 이번엔 한번도 못가본 시라차에 있는 뭄 알러이가 주변 조망이 가장 좋다는 말에 태사랑에 위치를 물으니 로빈손 한블럭 지나 좌회전 하면 되고 소요시간은 30~40분 이고 차가 밀리면 1시간 정도 걸린단다.
일단 차량을 렌트하여 5시경 파타야를 출발 시라차로 향했다.
일반도로가 밀린다는 말에 우회도로를 이용하였더니 시라차로 들어가는 인터체인지 까지만 거의 30분이 소요되었고 그때부터 밀리는 차량 때문에 1시간30분이 걸려서야 로빈손 앞에 도착하여 한블럭 지나 좌회전 했으나 다시 삼거리가 나와 한참을 헤메이다가 샤마티벳 병원 맞은편의 뭄 알러이를 찾았다.
해변가의 좋은 자리는 모두 예약석이고 나름 괜찮은 자리를 정하여 음식을 주문하니 조개류는 모두 없었다
음식을 먹고 돌아오는 길은 30~40분 정도 소요 되었다.
결론: 전망은 3곳중 제일 좋았으나(사이삼은 시내에 있으니 두말할 필요도 없고) 굳이 많은 시간을 소비해 가며 갈 필요는 없을것 같다.
시라차 근처에 있거나 꼭 가고싶은 분은 파타야에서 4시 이전에 출발하고 예약을 해야 해변가 좌석을 차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