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어묵국수
11일동안 카오산, 치앙마이, 수쿰빗의 현지식당과 노점에서만 먹었는데요....
시장해서 그런건지 11일 동안 먹은 태국 음식 중에 최고였어요.
무를 넣고 우려낸 국물이라 시원합니다. 면만 조금 더 주면 좋겠지만.
50바트고요.
옆의 백인 부부도, 나도, 국물까지 쪽쪽 다 핥아 먹었어요.
백인 여자는 음성녹음으로 음식을 맛 본 경험을 기록하고 있네요.
수쿰빗 Soi 11 들어와서 100미터 부근 Grand business Inn 맞은 편, 2-30대 남자가 운영하는 노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