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뚜짝에서 바가지 썼네요^^;;(다시 올려요^^;;;;)
사기 피해 사례로 옮겨졌단 쪽지에 제가 게시판을 잘못 선택했단 뜻인줄 알고 글을 삭제해버렸네요.
복사된글이 수정이 안되길래 다시 올려요~.^^;;;
2014년 10월19일에 짜뚜짝 놀러갔다가 다리 아파쉴겸
짜뚜짝시장에서 포장마차 비슷하게 천막위에 씌워져있고 음식점만 쫙~~모인곳이 있더라구요.
. 땡모밧 20~30 돼지꼬치두 개당10~15 망고밥두 70~80정도면 먹었던것 같은데
여기선 요렇게 세개시켜서 500밧 나왔네요~
개별 가격 물어보니. . .계속 말할때마다 다르더라구요. . .
ㅋㅋ자기도 헷갈리는지 . 땡모반이 50이랬다가 60이랬다가 70 까지 올라가고. .
돼지꼬치는 조거 한접시가 200에서 250. 결국 300이라더군요
망고밥은 90에서 130으로 올라가서야 합이 500.. . .억지로 500에 가격을 끼워맞춘 느낌. . .
로컬식당을 주로 다녔었는데 한번도 바가지를 쓴적이 없어 가격표를 신경안썼더니. . .제잘못이죠머. .
옆에 중국인 테이블도 가격으로 실랑이를 하고있던걸보니 애초에 메뉴판에 가격이 없었던것같기도하고. . 암튼 관광객에서 바가지를 씌우는건 맞는것같아요 . . .
가격표를 잘보시던지 일일이 가격을 물어보시고 주문하시길 추천드려요~^^
#2015-02-20 13:14:59 먹는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