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왕싸이 씨프드
이곳가지 마세요.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태국음식 좋아하시는 분들 정말 실망합니다.
그 뭐지요. 커리 게요리 시켰는데 해변에서 냉동게 먹어보긴 처음입니다. 얼마나 살이 건조한지....참
하긴 개인적으로 끄라비 좋아하는데 이곳 무슬램 영향으로 음식맛 정말 아니예요. 오죽하면 저희 가끔씩 햄버거 먹었어요. 오히려 길거리에서 파는 닭구이 수박주수 싸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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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조병연
2008.08.25 15:44
저도 왕싸이 씨푸드에가서 실망만 하고 왔어요... 음식맛도 별로이고 예전처럼 저렴하지도 않고 차라리 아오낭 해변가 살라타이쪽 씨푸드 밀집지역이 조금 비싸더라도 음식맛도 있고 친절하고 좋더라구요... 암튼 아오낭 물가가 해가 갈수록 푸켓이나 피피를 따라갑니다.... 하지만 크라비 타운쪽은 아직도 한적하고 물가 저렴해서 좋아요.. ^^
고구마
2008.08.31 17:54
여의도시민님 말씀데로 남부로 내려올수록 무슬림의 영향으로 음식이 살짝 지방색을 띠면서 틀려져요.
저같은 경우에는 무슬림 음식의 취향이 약간 들어간게 좋아서 괜찮았는데, 입에 안맞는 분들에게는 힘들수도 있겠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무슬림 음식의 취향이 약간 들어간게 좋아서 괜찮았는데, 입에 안맞는 분들에게는 힘들수도 있겠네요.
mity
2008.09.02 17:59
저도 실망하고 왔어요...--;; 푸팟퐁커리,새우샐러드,싱하1개,콜라1개,코코넛1개 총 560밧 나왔습니다..ㅠ 혼자먹었는데.. 예상보다 비싸고...맛도 별루고.. 그래도 경치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