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먹은 것들 (1)
룩미 추안낀
https://g.page/Streetfoodlookmee
카오락에서 나와 숙소인 까따의 빠묵꼬 가기 전에 점심 먹기 위해 들른 곳입니다.
찰롱오거리 거의 다가서 있습니다.
태국, 중국음식하는 곳이고요 메뉴가 꽤 다양합니다. 전체적인 식당 분위기가 무척 깨끗하고 산뜻합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담음새도 좋아요.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단품식사가 50~70밧 선입니다.
미 쑤아 무뎅(다진 돼지고기 완자를 넣은 가는 면발 국수) 40밧
미싸빰 탈레(노란국수 해물 볶음) 60밧
앵커인 Anchor Inn
https://g.page/anchorinnchalong
예전에는 찰롱 오거리에 크게 있었는데 코로나 시국을 맞이하여 주택가 골목안으로 이전하고 테이블도 3개 밖에 없습니다.
양도 맛도 예전보다 약간 떨어진 듯한 느낌이에요.
카우팟 탈레(해물 볶음밥) 100밧
비엔나 슈니첼 160밧?
스탐티쉬 Stammtisch
https://goo.gl/maps/ZGN32J3vkW3FjSwr7
나이한 마을에 있는 우리들의 단골집~
비엔나 슈니첼 210g 160밧
소시지 두개와 감자볶음 130밧. 요건 맛이 좀 없네요.
린스키친 Rin’s Kitchen
https://goo.gl/maps/k8B4sJ4M3offHudF9
까론 안쪽 길인 빠딱거리, 마크로 대각선 건너편에 있는 작은 식당입니다.
단품요리 70~80밧 선에 밥은 한접시 20밧이에요.
카나 무껍(튀긴 삼겹살 중국 케일 볶음)
깽쯧 따오후 무쌉(연두부, 배추, 다진 돼지고기 등을 넣은 맑은 국)
팟 투어응억 따오후 무껍(튀긴삼겹살 두부 숙주 볶음)
카놈찐 찌리우
https://goo.gl/maps/U23pScBpsAJnPcqT6
싸판힌에 있는 카놈찐집이에요. 바로 옆 카놈찐 싸판힌 갈까하다 여기로 왔는데... 멸치도 없고 토핑이 부실하네요 ㅠㅠ
카놈찐 30밧
쏨찟(본점)
https://goo.gl/maps/p1ttuEAcpfUynBfFA
푸껫타운 쑤린로터리에 있는 쏨찟 국수집 본점입니다. 복건식 새우국수로 유명한 곳이죠.
국수류는 양에 따라 55, 70, 80밧이고 완탕(끼여우) 얹으면 5밧 추가 됩니다.
국수를 미혹끼엔(굵은 복건면), 바미(가는 라면), 미훈(가는 쌀국수), 쎈야이(두꺼운 쌀국수), 운쎈(가는 당면) 다섯가지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바미 추천
텃만쁠라(양념어묵) 20밧
카피르라임잎 등 향신료 때문에 입에 안맞으신 분들도 있는 아이템
바미 끼여우 행 렉(가는 라면+완탕 비빔 소) 60밧
바미 끼여우 똠얌 야이(가는 라면+완탕 매콤한 국물 대) 85밧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