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Dana Kafe'


* 식당 위치 : 라차만카 로드 (타패게이트에서 블랙캐년 커피숍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한블럭 가시면 나오는 라차만카 로드) 따라 10미터 정도 들어가면 오른편
* 주요 메뉴 : 타이 식사 메뉴도 있고 통밀 샌드위치, 프룻 스무디, 채소 스무디, 윗그라스 쥬스, 홈메이드 피넛 버터 스무디, 커피 등등
* 설명 :
음......지금까지 서너번 갔는데 모든 메뉴가 아주 만족스러운 곳이예요.
자극적인 맛은 없어요. 미원, MSG를 사용하지 않는 곳이니까요.
특히 스무디 종류들 맛있었고 통밀 샌드위치는 다른 애들이 시키는 것을 봤는데 정말 먹음직스럽게 풍성하게 나왔어요.

피넛 버터 스무디인 피넛 러버 메뉴 정말 맛있구요
(홈메이드 피넛 버터+아몬드+밀크 또는 소이밀크+허니)
파파야 샐러드도 지금까지 먹어본 것중에서 가장 신선했답니다.
아보카도 스무디도 참 맛있어요.
더 달게 드시고 싶은 분은 꿀을 달라고 하면 준답니다.

맞은편에 Juice4you라고 있는데 이곳 스무디는 맛이 조금...저는 좀 기대에 못미쳤어요.
장소도 협소하고...

하지만 다다 카페는 시원시원한 공간감도 참 마음에 들어요. 무엇보다 깔끔하고요.
주인 언니도 참 착하답니다.


아래 링크는 다른 사람이 올린 아침식사 메뉴 사진이네요. 역시 푸짐 ^_^
http://www.flickr.com/photos/fivesilver/3899552034/

그럼 즐거운 치앙마이 여행 되세요.
-다나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