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한국 베이커리 전문점 라몽떼^^
우연히 친구 소개로 찾아가 한국에서 건너온 라몽떼!!
프랑스식 빵과 한국식 빵이 오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내가 갔을 때는 국적 불문,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서양인들의 모습도 보였고, 태국 현지인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위치는 내가 태국 지리를 잘 모르는 관계로 정확히 설명해 줄 수는 없지만, 바로 근처에 Samsen(쌈쎈) 기차역
이 도로를 사이로 맞은 편에 위치에 있었고, 주변에 가볼 만한 태국 유명 식당들이 위치에 있어서, 관광객들을
실은 버스들이 여러 대 서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빨간색 건물 외관이 유럽 어느 지역을 연상할 수 있게 꾸며
진 모습이 인상깊었다.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가볼 만한 곳인 것 같다. 매장 안 정원 조경이 잘 꾸며져 있어서 기념
사진을 찍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단, 가격이 싸진 않았지만, 맛은 굿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