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파인애플, 카오산 도이창 커피전문점, 아이스몬스터
1. 6월 7일. 치앙라이 파인애플을 꼭 먹어보리랏! 별렀지만 도통 눈에 안보이더군요.
그러다가 점심때 리버사이드 크루즈 런치 부페를 먹고 나오는중에 근처 노점에서 일전에 사진에서 본것처럼 작은 파인애플이 보여 얼른 사봤습니다. 1개에 20밧, 3개에 50밧. 3개중에 제일 노란것이 가장 맛있더군요. 근데 지금 사진을 찾아보니 투명한 연두색 빛이 난다고 하니 제대로 찾은건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2. 도이창 커피전문점 (카오산 짜끄라퐁거리 다음 거리 헬로 게스트하우스 1층) 6월6일 현재 공사중이었습니다. 아마 다른 것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더군요. 그래서 도이창 커피 맛보기는 실패ㅠㅠ
커피 first는 싸고 맛있었습니다^^ 사진 보고 갔더니 마치 연예인을 만난듯한 기분이..ㅎㅎ
3. 카오산 곤니찌빵 - 한봉다리 가득가득 샀는데도 우리돈으로 만원ㅠㅠ 크로아상도 맛있고~
빵순이가 아주 신나게 빵을 담아왔답니다. 싸요~ 맛있어요~^^
4. 터미널21의 아이스몬스터 없어졌습니다ㅠㅠㅠㅠㅠㅠ 직원에게 확인까지 했어요ㅠㅠㅠㅠ
5. 방람푸 시장에서 과일 사먹기 좋아요~ 매일 다른 종류의 망고를 키로에 20~30바트에 사다먹었었어요.
싸고 맛나요~ 쒼나요~^^ 크고 탱글했던 망고스틴 안사먹었던게 계속 눈에 밟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