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르아 나이반 2인 해산물 2천밧 나왔네요.
뿌팟퐁커리 랑 그리고 새우 3~4마리인가..그리고 볶음밥..밥1공기..맥주 1캔, 수박쥬스2개 이렇게 시켰는데요..
2천밧 나왔어요.
어떤 분은 둘이서 1300밧으로도 배 부르게 먹었다는데..
사실 저도 뿌팟퐁커리로 배 채운거 같애요.
쏨뿐씨푸드가 여기저기 많이 보이더라고요. 4년 전에 갔을때에는 쏨분 시푸드 갔는데 이번에는 좀 다른데 가 보자 해서 크르아 나이반 갔었는데요..
뿌팟퐁커리 가격표는 없고 시세로 되어있더라고요.
그런데 쏨분씨푸드에 시세를 얼핏 봤는데 현재 100그램에 130밧인거 같애요.
제가 먹은게 살도 많고 제법 큰거인데 1kg 이거나 좀 더 되는거 같애요..
여하튼 그렇게 먹으니깐 2천밧 나오네요..
가격은 좀 나가지만 역시 게요리는 정말 맛있네요..
세부나 보라카이 등에서 먹는 해산물보다는 비싸지만 그래도 맛에서만큼은 진짜 괜찮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