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때문에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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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때문에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

Petrus 30 6728
한국 식당에서 소주를 사서 마시려니 부담 되시는 분들중에 혹 스카치 하이볼이라는 칵테일 이름 들어 보셨나요?
한국에서는 하이볼 한잔에 보퉁 소주 두병값에 팔리고 있죠!
그러다 이곳 태사랑의 도움으로 아주 저렴하고 나름 맛난 스카치 위스키를 추천 받았죠!
100 PIPERS 500cl 40%(350밧정도)한국돈으로 만윈 정도.빅마켓 기준.
위스키 1, Soda water (또는 토닉워터)3 비율에 라임(완젼 싸죠 3개 20~30밧) 1/2 슬라이스해서 잔에다 손으로 즙을 꽉~짜주신 다음 얼음 넣고 휘져어 주면 끝.
외국도 오셨는데 럭셔리 하게 폼나게 드셔 보시길~
30 Comments
리나쨔응 2015.05.16 10:42  
식이요법 때문에 맥주를 못마셔서 걱정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펀낙뺀바우 2015.05.16 15:30  
태국서 소다와 라임 등을 섞어 먹는 칵테일 스타일로는 위스키 보다는 럼이 제격이죠.

쌩쏨+*스윕스 또는 스프라이트+소다수+라임(마나우)+**민트(쌀라내)=모히또

*스윕스는 스프라이트 보다 라임맛이 좀 더 강하고 달달한 탄산수이고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저렴하게 구입 가능

**민트(쌀라내)는 라임 판매하는 곳이라면 대부분 구할 수 있어요...주로 마트의 야채 코너에서 판매

태국의 모든 술에는 경고문이 붙어 있습니다.

-지나친 음주는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즐거운 음주 생활하시길~~~
세크메트v 2015.05.18 13:37  
스윕스가 요건가요??

펀낙뺀바우 2015.05.20 12:39  
맞습니다.캔의 반대편에는 영어로 적혀있습니다.
초꼬맹이 2015.05.16 22:33  
오 이거 술좋아하는 저로써는 좋은정보인데요
감사합니다 이번에가면 이렇게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ㅎㅎ
은이민이 2015.05.17 10:24  
술 가리지 않고 마시는 신랑한테 강추해야겠어요 petrus님 감사합니당
타이거지 2015.05.17 14:32  
전 쌩쏨에 남캥..휘휘~저어 마시는데..
이번 방타이..술 시러하는 신랑한테 달달하게 모히토를 제조해
먹여보지요..민트를 쌀라내라고 하는군요.
Petrus님 처럼 백파이퍼로 한번 해보고,
펀낙뺀바우님이 일러주신대로 해보고..
근데..언제..글케~맹글고 있디야..
백파이퍼고..쌩쏨이고..얼음 넣고 휘휘~젓는 시간도 지루하더만 ㅡ.ㅡ;;
cmpiao 2015.05.17 21:22  
좋은 정보 감사 함 시도 해봐야 겟네요~~
ㅎㅎㅎㅋ 2015.05.18 19:32  
저도  이번엔  한번 마셔보렵니다
고급진 정보 감사합니다~~
나니지은 2015.05.19 15:53  
스카치 하이볼 ㅋㅋ 심야식당이라는 일본드라마 통해서 알게됬는데 ㅎㅎ
숭2숭2 2015.05.21 16:23  
ㅎㅎ남친이 맥주 좋아하는데ㅎㅎㅎ 정보 감사합니당 ㅎㅎ
asheley 2015.05.21 17:32  
와:)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현준우준맘 2015.05.24 01:51  
저도 이번 여행가서 애들 재워놓고 한번 먹어봐야 겠네요,,,ㅎ
정보 감사요~~
잘랑깜 2015.05.24 17:32  
우와 꿀정보 감사해요^^ 술 잘 못마시는 편인데 달달하다니 한번 마셔봐야겠어요~~
tashya 2015.05.28 02:01  
과일도 저렴하고 당도높은데 술에 섞어먹으면 제격이겠어요 태국 술 잘 모르는데 맛있는 술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꼭 먹어볼게요 ㅎㅎㅎ
수라야 2015.05.30 22:00  
마나오소다 완전 좋아하는데...우리나라엔 없어서 정말 슬퍼요.ㅠ.ㅠ
저희 부부는 공항 도착하면 럼 한병 사서 나가요.
여기다 마나오 소다 타서 마신다는. 다음엔 모히또도 만들어봐야겠어요.
아름다운밤이에요 2015.06.01 19:04  
와 레시피대로 꼭 해먹어볼게요~
구름에달가네 2015.06.03 01:41  
꼭 필요한 정보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가면 꼭 시도해봐야겠습니다.
HANA930 2015.06.06 13:44  
우왕 꿀 정보 감사감사^_^
이번에 저도 한 번 시도해 봐야겠어요!
최규진 2015.06.08 17:55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꼭 필요한 정보예요
빨리 가서 레시피데로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어요
daytree 2015.06.11 14:04  
이번에 가면 이 레시피대로 꼭 해 마셔봐야 겠네요 ㅎㅎ
승호마미 2015.06.13 22:09  
여행 가서 한번 꼭 마셔봐야 겠는데요?? 좋은 정보 감사해용 ㅋㅋ
히로히로 2015.06.16 08:32  
오오ㅋㅋ 한번 먹어봐야겠어용ㅋㅋ
스엘린 2015.06.18 15:40  
오 왠지 진짜 맛있을것 같아요 ㅋ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chyung 2015.07.07 01:23  
정보 감사합니다 이렇게 꼭 먹어보고싶네요
Dcinema 2015.07.15 04:43  
원래 태국애들 맥주보다 이게 싸서 우리나라 소주처럼 마시는거에요.

위스키
얼음
소다수 or 콜라

그냥 이렇게만 먹음 되여. 클럽이고 어디고 다 이렇게 주문 들어가구, 친구들끼리 집에서 마실때도 이렇게 마십니다.

저렴히 마실때는 대부분 쌩솜이나 블랜드 위스키 마십니다.
쌩솜은 도수가 40정도 할건데 냄새가 강하고 싸구려 위스키 냄새가 나구여,
블랜드는 35도구 제 입맛엔 조니워커 레드보다 나은거 같습니다. 둘다 가격은 저렴해서 700미리는 300밧 언더입니다.

제조법.
글라스에 얼음을 대충 가득 채움.
위스키를 약간 따름.
소다수를 부음.
젓가락같은걸로 대충 저어줌.

맛도 있고, 얼음이랑 소다수를 많이 먹게 되어 숙취 별로 없습니다.
인인 2015.07.28 03:24  
술은 잘 못하지만 외국에선 마셔봐야겠어욯ㅎㅎ
자라다 2015.08.16 01:44  
와 한번만들어봐야겟네요 ㅎㅎ
유뽀 2015.08.19 23:19  
집에서 모히또도 만들기 쉬워요~ 저 레시피대로 한번 만들어봐야 겟어요 ㅎㅎ
라면먹고갑시다 2015.09.14 00:08  
오 이번에 좀 길게가는데 방에서 쉴때 만들어 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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