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로드 유명한 국수집 4곳 후기
현재 카오산로드인데 면요리를 좋아해서
이번에 아주 만족스럽네요.
이 곳에서 정보 얻어 4곳 다 쉽게 찾고 먹어보게 되서
저도 짧게나마 후기를 올려봅니다.
사진은 다른 분들이 많이 올리셨을테니 사진과 위치는 생략합니다.
1. 찌라옌타포 어묵국수
가장 깔끔하고 입에 맞았습니다. 한글 메뉴판 따로 있어서 편했구요.
가격은 작은거 50 큰거 65 였는데 양이 굉장히 작았고;
고춧가루 같은거 반쯤 먹고 약간 넣어 먹었더니 칼칼하니 좋았어요.
(매운음식 아예 못먹는 영혼 ..)
영업은 8am ~ 3pm 되어있던데 전 오전 7시반에 갔음에도 자리가 꽉차있었습니다.
4곳중에 1등
2. 쿤댕 꾸어이잡 유안 끈적이국수
면이 진짜 특이하게 끈적끈적대고 쫠깃하고 신기했습니다.
조미료던 뭐던 전 신경 안쓰는터라 국물도 좋았구요.
가격은 ... 지지난주에 먹어서 기억이;;
찌라 어묵국수랑 거의 동급으로 엄지척!
3. 푸아키 국수
그냥 평범한 국수 스타일이였던거 같습니다. 어제 먹었는데 괜찮았고요. 직원들을 아무리 불러도 손님한테 관심없다는 것 빼고는 맛은 좋습니다. 태사랑 후기에서 녹차가 무한리필이라고 봤는데 인당 2바트씩 받더군요 -.-
4곳중 3등
4. 나이쏘이 갈비국수
고기랑 면이 어울리지도 않는거 같고 .. 한국인들은 많지만 과거엔 평이 좋던데 태국 3번째 방문만에 처음 먹어봤더니 전 별로였습니다.
유명하니까 접해본 것으로 만족 ~
네군데 다 그냥 크게 거리 하나 돌면 다 있는지라 카오산로드쪽에 몇일 계시면 한번씩 드셔보셔도 될거 같네요.
그리고 찌라국수집에서 푸아키 가는쪽에 first coffee 라고 있던데
아메리카노 20바트 굳. 커피 맛 좋네요. 일일 일잔 하고 있습니다.
지도에서도 본 것 같습니다 ~
즐거운 여행 하소서 ^,^
이번에 아주 만족스럽네요.
이 곳에서 정보 얻어 4곳 다 쉽게 찾고 먹어보게 되서
저도 짧게나마 후기를 올려봅니다.
사진은 다른 분들이 많이 올리셨을테니 사진과 위치는 생략합니다.
1. 찌라옌타포 어묵국수
가장 깔끔하고 입에 맞았습니다. 한글 메뉴판 따로 있어서 편했구요.
가격은 작은거 50 큰거 65 였는데 양이 굉장히 작았고;
고춧가루 같은거 반쯤 먹고 약간 넣어 먹었더니 칼칼하니 좋았어요.
(매운음식 아예 못먹는 영혼 ..)
영업은 8am ~ 3pm 되어있던데 전 오전 7시반에 갔음에도 자리가 꽉차있었습니다.
4곳중에 1등
2. 쿤댕 꾸어이잡 유안 끈적이국수
면이 진짜 특이하게 끈적끈적대고 쫠깃하고 신기했습니다.
조미료던 뭐던 전 신경 안쓰는터라 국물도 좋았구요.
가격은 ... 지지난주에 먹어서 기억이;;
찌라 어묵국수랑 거의 동급으로 엄지척!
3. 푸아키 국수
그냥 평범한 국수 스타일이였던거 같습니다. 어제 먹었는데 괜찮았고요. 직원들을 아무리 불러도 손님한테 관심없다는 것 빼고는 맛은 좋습니다. 태사랑 후기에서 녹차가 무한리필이라고 봤는데 인당 2바트씩 받더군요 -.-
4곳중 3등
4. 나이쏘이 갈비국수
고기랑 면이 어울리지도 않는거 같고 .. 한국인들은 많지만 과거엔 평이 좋던데 태국 3번째 방문만에 처음 먹어봤더니 전 별로였습니다.
유명하니까 접해본 것으로 만족 ~
네군데 다 그냥 크게 거리 하나 돌면 다 있는지라 카오산로드쪽에 몇일 계시면 한번씩 드셔보셔도 될거 같네요.
그리고 찌라국수집에서 푸아키 가는쪽에 first coffee 라고 있던데
아메리카노 20바트 굳. 커피 맛 좋네요. 일일 일잔 하고 있습니다.
지도에서도 본 것 같습니다 ~
즐거운 여행 하소서 ^,^